ETRI, 외국인 위한 '한국어 AI 선생님' 개발…"GPT보다 우수"
대본
- 상현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용 인공지능 선생님을 개발했다고 해요. 어떤 기술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 지민네, 이 기술은 학습자에게 대화 주제만 던져주면 인공지능이 대화 과정에서 정해진 학습 단계를 차례로 진행하는 방식이에요.
- 상현대화 흐름에 맞춰 말하기뿐 아니라 읽기와 쓰기까지 지원한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지민맞아요. 대화 진행 상황을 판단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이미 물어본 질문은 걸러내도록 설계됐다고 해요.
- 상현그럼 성능은 어떻게 검증됐나요? 다른 인공지능과 비교한 결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외부 기관이 102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평가를 진행했어요. 응답 적절성은 93.8%로, GPT-4o-mini의 91.0%와 GPT-5.1의 90.9%보다 높았어요.
- 상현대화 오류율도 비교 대상보다 낮게 나왔다고요?
- 지민네, 18.6%로 GPT-4o-mini 25.4%, GPT-5.1 23.7%보다 낮았어요. 10가지 대화 상황 중 8개에서는 학습자들이 이 기술을 가장 선호하는 인공지능으로 꼽았어요.
- 상현그런데 이 기술이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단계인지도 궁금해요.
- 지민현재는 상황별 말하기, 주제 기반 자유대화, 글 읽고 대화하기, 작문 자동 채점 기능을 시험용 프로그램에 구현한 단계예요. 기사에는 일반 학습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URL이나 앱 이름은 나와 있지 않아요.
- 상현그럼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지민말하기 중심 기술을 읽기와 쓰기까지 지원하는 종합 인공지능 한국어 튜터로 발전시키고,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이력에 맞춘 개인화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해요.
- 상현황금하 책임연구원은 원어민 친구처럼 편하게 말을 걸 수 있는 인공지능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했죠.
- 지민네, 독자 기술의 경쟁력을 외부 블라인드 평가로 확인했다는 점이 이번 소식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상현오늘은 국산 인공지능이 외국어 교육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여줬는지 살펴봤어요.
- 지민실제 서비스로 얼마나 빨리 나올지는 아직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으니, 추가 발표를 지켜봐야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