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넥스트] 메타 독주 AI 안경 시장에 삼성·구글 가세… 12일 예약 판매 시작
대본
- 상현삼성과 구글이 메타의 독주 체제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냈다고요. 이번에 나온 제품이 어떤 건지 먼저 짚어볼까요?
- 지민네, 삼성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스마트글래스예요.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 디자인을 입혀서 11월 12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해요. 정식 출시는 12월 중순 한국과 미국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에요.
- 상현메타가 지금까지 시장을 거의 독점해 왔다는 얘기가 있었죠. 수치로 보면 어느 정도였나요?
- 지민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인공지능 안경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었어요. 그중 디스플레이가 없는 음성 중심 인공지능 안경이 96%를 차지했고, 이 시장에서 메타 레이밴의 점유율이 94%였다고 해요.
- 상현점유율이 94%면 사실상 독주라고 할 만하네요. 그럼 삼성과 구글은 무엇으로 맞서겠다는 건가요?
- 지민모바일 운영체제와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제미나이의 검색과 맥락 인식 능력을 앞세우겠다는 구상이에요. 하드웨어는 삼성전자가, 칩셋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AR1 Gen1이 맡았어요.
- 상현이번 제품은 화면이 렌즈에 뜨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다른 방식인가요?
- 지민아니에요. 렌즈에 화면을 띄우는 증강현실 방식이 아니라, 음성과 카메라 중심의 인공지능 안경이에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음성 명령이나 안경테 터치로 제미나이를 실행할 수 있다고 해요.
- 상현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기능을 쓸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어떤 장면이 있을까요?
- 지민실시간 외국어 번역, 길 안내, 메시지 확인, 음성 메모 정리, 사진 촬영 같은 기능을 지원한대요. 기사에서 든 예로는 해외에서 메뉴판이나 표지판을 바라보면 인공지능이 그 내용을 바로 번역해 주는 방식이에요.
- 상현안경을 오래 쓰려면 무게가 중요하죠. 무게나 배터리는 어떤가요?
- 지민디스플레이 부품을 덜어내서 무게가 약 41g 안팎으로 일반 안경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요.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로 최대 7회까지 추가 충전할 수 있어요.
- 상현그럼 가격은 얼마나 되나요? 사전 예약 전에 알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 지민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구체적인 출시 가격은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시점에 공개된다고 해요.
- 상현가격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점은 기억해 둬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젠틀몬스터 쪽 행사도 있다고 하던데요?
- 지민네, 젠틀몬스터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물 공개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 상현정리하자면, 삼성과 구글이 메타의 독점 구도에 도전장을 냈고, 예약은 11월 12일부터, 가격은 아직 미정이라는 거네요. 실제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는 정식 출시 이후 지켜봐야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