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주 반등에 코스피도 숨 고르기 나설까…이번 주 물가·AI 실적 주목
대본
- 지민이번 주 증시는 지난주 급락 이후 반등할 수 있을지가 관심이에요. 상현 씨, 지난주 코스피 흐름부터 짚어 볼까요?
- 상현네, 지난주 2일부터 6일까지 코스피는 전주 대비 11.71% 하락해서 5059.69에 거래를 마쳤어요. 코스닥도 11.06% 내린 644.27이었고요.
- 지민특히 6일 하루에만 코스피가 6.02% 급락했고, 장중에는 4911.28까지 밀렸다고 해요. 하루 낙폭이 이렇게 컸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상현그런데 주말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주가 반등했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2% 올랐고, 엔비디아와 AMD, 마이크론도 함께 강세를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 지민맞아요. 다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6% 하락해서 지수별로 온도 차가 있었어요. 그러면 이 반등이 국내 증시로도 이어질 수 있는 걸까요?
- 상현기사에서는 국내 대형 반도체주에 대한 저가 매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고 전하고 있어요. 하지만 하루 반등만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신중한 시각도 함께 나오고 있고요.
- 지민그렇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고, 외국인 수급과 원·달러 환율도 변수로 꼽히고 있어요.
- 상현이번 주에는 미국 물가지표가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어요. 10일에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 13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지민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면 금리 인하 기대가 뒤로 밀리면서 기술주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반대로 물가 둔화가 확인되면 최근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 시도가 이어질 수 있고요.
- 상현그럼 인공지능 산업 쪽은 어떤 확인이 필요할까요?
- 지민미국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가 11일 한국시간에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해요. 데이터센터 가동 일정, 수주 물량의 매출 전환 여부, 자금 조달과 이자비용 등이 주요 확인 사항이라고 하더라고요.
- 상현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보는 자리가 되겠네요.
- 지민맞아요. 증권가에서도 이번 주 미국 CPI와 코어위브 실적 발표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어요.
- 상현여기에 12일 옵션 만기가 겹치면서 수급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하니, 이번 주는 발표 일정과 수급을 함께 살펴보는 게 좋겠어요.
- 지민정리하면, 지난주 급락 뒤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국내 증시의 방향은 이번 주 미국 물가지표와 코어위브 실적, 그리고 옵션 만기 이후 수급에 달려 있다는 거네요. 상현 씨, 마지막으로 한 줄 정리해 주세요.
- 상현네, 반등 신호는 확인됐지만 회복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르고, 이번 주 발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