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전 충전 경쟁 해소와 골목상권 중심 지역화폐 재정비
대본
- 지민매월 정해진 시각이 되면 스마트폰으로 여민전 충전 버튼을 누르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어요.
- 상현지역화폐 충전하려고 많은 사람이 동시에 접속하는 상황이군요.
- 지민맞아요. 그래서 세종시의회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민전 운영체계의 전반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요구했어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문제라고 지적한 건가요?
- 지민우선 선착순 충전 방식이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어요.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고령층은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거죠.
- 상현신청 방식에 변화를 주자는 제안도 있었나요?
- 지민네, 월별 발행 물량을 미리 배분하거나 신청일을 나누는 방식, 혹은 일정 기간 신청을 받은 뒤 배정하는 방식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어요. 오프라인 신청 창구도 필요하다고 했고요.
- 상현충전 방식뿐만 아니라 정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네요.
- 지민맞아요. 단순히 발행액이나 충전액이 얼마인지가 아니라, 실제 소비와 소상공인의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기준으로 성과를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예요.
- 상현지역화폐가 기존에 하던 소비를 대신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소비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뜻이군요.
- 지민그렇죠. 그래서 충전금의 실제 사용률이나 업종별 소비 쏠림, 장기 미사용 잔액 등을 분석해서 실증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 상현한정된 예산을 어디에 집중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나왔나요?
- 지민김 위원장은 부산 동백전의 사례를 들며 영세 소상공인과 침체된 상권에 혜택을 더 주는 차등 환급제를 제안했어요.
- 상현동백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 지민연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10퍼센트를, 10억 원에서 30억 원 사이 가맹점에는 8퍼센트를 돌려주고, 30억 원을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이에요.
- 상현결국 지역화폐가 골목상권의 매출로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핵심이겠네요.
- 지민맞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충전에 성공했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소비가 골목상권으로 연결되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게 이번 요구의 핵심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