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대 급락…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반도체주 직격탄
대본
- 지민오늘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88.44포인트, 그러니까 6.46%나 급락하며 5,620.37을 기록했어요.
- 상현하락 폭이 정말 크네요. 코스닥 시장도 6.84% 떨어지면서 767.49까지 내려갔다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두 시장 모두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이건 지난 7월 29일 이후 약 11주 만에 일어난 일이에요.
- 상현시장이 상당히 불안정한 상황인 것 같은데, 특별히 어떤 요인들이 작용했나요?
- 지민우선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7%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어요.
- 상현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29%까지 치솟았다는 소식도 있었죠?
- 지민네, 금리 상승은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키울 수 있어서 성장주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어요.
- 상현여기에 인공지능, 즉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익성 의문까지 제기되면서 반도체주가 직격탄을 맞은 거군요.
- 지민그렇죠. 가트너의 전망을 보면 2030년까지 8조 5,000억 달러의 매출이 필요하지만, 실제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최대 3조 6,00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해요.
- 상현투자 규모에 비해 실제 돌아오는 이익이 불확실하다는 점이 시장에 반영된 거네요.
- 지민맞아요. 그래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의 낙폭이 특히 컸어요.
- 상현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눈에 띄는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나요?
- 지민네, 외국인은 9,432억 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4,802억 원을 순매수하며 현물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어요.
- 상현결국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약세, 그리고 인공지능 수익성 논란이 겹치면서 국내 증시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게 된 거군요.
- 지민앞으로는 물가 부담이 완화될지, 그리고 인공지능 투자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될지가 관건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