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대기자금 4개월 새 51조원 감소…투자자예탁금 88조원대
대본
- 지민상현 씨, 투자자예탁금이 4개월 만에 51조원 넘게 줄었다는데, 이게 증시에 어떤 신호일까요?
- 상현6월 4일 139조 6947억원에서 지난 22일 88조 6841억원으로 줄었어요. 46.5% 감소로, 연초 수준까지 내려온 거예요.
- 지민그럼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빼고 있다는 뜻인가요?
- 상현꼭 그렇지는 않아요. 기사에 따르면 같은 기간 개인이 코스피에서 44조 1661억원, 코스닥에서 3조 1456억원을 순매수했어요.
- 지민매수가 이어졌는데 예탁금이 줄었다면, 줄어든 돈이 주식 매입에 쓰였다는 건가요?
- 상현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게 맞아요. 상장지수펀드, 즉 ETF 순매수도 28조 2538억원이에요.
- 지민그런데 ETF 매수에는 연금 계좌를 통한 투자도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이걸 같이 봐야 하겠죠?
- 상현맞아요. 그래서 예탁금이 줄었다는 사실만으로 자금이 증시를 떠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기사도 짚고 있어요.
- 지민그럼 최근 흐름은 상반기와 어떻게 달라졌나요?
- 상현상반기에는 신규 자금 유입이 개인의 매수를 웃돌아서 예탁금이 늘었어요. 최근에는 주가 하락에 대한 불안 때문에 추가 유입이 매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보여요.
- 지민대기자금이 줄면 앞으로 증시의 매수 여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 상현기사도 그 점을 제약 요인으로 짚었어요. 22일 코스피는 5533.77로 1월 13일 4692.64보다 800포인트 이상 높지만, 예탁금은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 지민지수는 올랐는데 대기자금은 연초 수준이라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상현그래서 예탁금 변화는 지수와 함께 나란히 살펴보는 게 좋겠어요.
- 지민오늘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상현예탁금 감소가 곧 자금 이탈은 아니고, 개인 매수와 ETF 매입 등 여러 흐름이 함께 얽혀 있다는 점이에요. 다만 대기자금이 줄어든 만큼 추가 매수 여력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둘 만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