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선 회복...삼전닉스 급등
대본
- 지민오늘은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6000선을 되찾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하루 만에 6% 넘게 뛰었다는 점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 상현맞아요. 종가 기준으로 6012.44에 마감했다고 하던데, 상승폭이 374.10포인트면 하루 움직임으로는 꽤 큰 편이죠?
- 지민네, 이번 상승률은 지난 7월31일 17.9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어요. 상승폭만 놓고 보면 지난 8월20일 381.41포인트 이후 가장 컸고요.
- 상현그런데 이렇게 빨리 오른 이유가 궁금해요. 지수 전체가 한꺼번에 오른 건가요?
- 지민기사를 보면 반도체 대형주가 중심이었어요. SK하이닉스가 10.89% 오르고 삼성전자가 9.01% 오르는 식으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반도체주가 특히 강했어요.
- 상현계기가 된 건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발표라고 하죠?
- 지민네,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이 나왔고, 고대역폭메모리 같은 인공지능용 메모리 수요에 대한 기대도 이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로 매수세가 번졌다고 봐야 해요.
- 상현투자자별로는 누가 지수를 끌어올렸나요?
- 지민외국인이 8158억원, 기관이 9608억원을 순매수했어요. 반대로 개인은 1조801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차익실현에 나섰다고 하네요.
- 상현그러면 개인이 판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낸 셈이네요. 하루 사이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 지민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5.17%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유지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5분간 멈춘 조치예요. 급격한 상승을 진정시키려는 장치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 상현2거래일 연속 발동됐다니, 이번 변동성이 상당했던 것 같아요.
- 지민네, 코스피는 전날 3.09% 올랐고 이날 6.63%가 올라서 높은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어요. 코스닥도 3.69% 오른 771.28로 마감했어요.
- 상현마지막으로 짚을 부분이 있을까요? 환율도 움직였다고 들었어요.
- 지민원·달러 환율은 10.20원 오른 1338.20원이었어요.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주주환원이 반도체 업종을 넘어 코스피 전반의 단기 투자심리와 수급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SK하이닉스 실적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클 수 있다고 봤어요.
- 상현정리하면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반도체 대형주가 이끌고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주면서 지수가 6000선을 회복했다는 거네요. 다만 변동성이 큰 만큼 흐름을 차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