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S&P 500지수 연말 전에 '깜짝 급락' 발생할 수도
대본
- 상현모건스탠리가 S&P 500지수가 올해 말 전에 현 수준에서 8%가량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어요. 연말 목표치는 8천선으로 유지하면서도, 그 전에 7천100에서 7천200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건데,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 지민쉽게 말하면 연말 목표는 그대로 두되, 중간에 한 번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기사에 따르면 S&P 500지수는 지난 28일 7천722.60에 마감했고, 사상 최고치는 지난 6일의 7천818.93이었어요.
- 상현그럼 이번 하락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건가요?
- 지민모건스탠리의 수석 미 증시 전략가 마이크 윌슨은 지난 6월에 시작된 조정이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어요. 그러면서 이미 상당 부분의 손실이 표면 아래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죠.
- 상현표면 아래에서 손실이 났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지수는 크게 안 떨어진 것처럼 보였는데요.
- 지민종합 지수는 비교적 버텼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다른 모습이에요. 코베이시 레터에 따르면 S&P 500 구성 종목의 84% 정도가 사상 최고치에서 최소 10% 떨어진 상태예요. 지수 전체는 괜찮아 보여도 대부분의 종목은 이미 조정 구간에 들어가 있다는 뜻이에요.
- 상현모건스탠리가 지수 회복에 필요하다고 본 조건이 세 가지라고 했는데, 첫 번째는 무엇인가요?
- 지민인공지능에 대한 우려예요. 투자자들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막대한 자본 지출이 충분한 수익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이 산업이 거품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어요. 모건스탠리는 이 우려가 3에서 4주 안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반도체 업종이 11월 중순에 현재 거래 수준보다 10에서 15% 낮은 구간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분석했어요.
- 상현두 번째 조건은 중간선거와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선거 이후에는 증시가 대체로 반등했나요?
- 지민모건스탠리가 1950년부터 2022년까지의 흐름을 조사했더니, 중간선거 이후 3개월 동안 평균 8%, 6개월 동안 15%, 12개월 동안 17%의 반등이 있었어요. 모건스탠리는 시장이 불확실성을 싫어하기 때문에 선거가 끝나야 긍정적인 흐름이 나올 수 있다고 봤어요.
- 상현세 번째는 금융 여건이라고 했는데, 연준이 이미 금리를 멈춘 상황 아닌가요?
- 지민연준은 10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윌슨은 추가 조치가 없어도 금리 상승 자체가 긴축 효과를 낸다고 봤어요. 9월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높은 에너지 가격이 채권 수익률을 빠르게 끌어올렸다는 설명이에요.
- 상현그럼 이런 긴축이 오래 가면 연준이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 지민맞아요. 윌슨은 채권시장의 긴축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겹치면 시장이 버티기 힘든 스트레스가 생기고, 연준이 목표를 끝내기 전에 방향을 틀 수도 있다고 말했어요. 모건스탠리는 이런 경우 자산 가격에는 단기적으로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봤어요.
- 상현정리하면 연말 전 급락 가능성은 조정이 마무리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고, 회복의 조건으로는 인공지능 우려, 중간선거 이후의 흐름, 금융 긴축 여부가 제시됐다는 거군요.
- 지민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여기까지예요.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내용은 없었고, 지수 전망도 모건스탠리의 분석과 전망으로 이해하시면 돼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