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 찍자 레버리지로…서학개미는 '美 기술주' 집중
대본
- 지민코스피가 6000선을 넘어서고 나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꽤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이전과 비교해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짚어볼까요?
- 상현네, 기사에 따르면 이달 1에서 29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54억 2268만달러, 약 7조 2490억원이었어요. 전월보다 5.4배 늘어난 규모라고 하네요.
- 지민5.4배면 상당히 큰 변화인데요.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겠어요.
- 상현맞아요. 그런데 국내 ETF 쪽 흐름도 같이 보면 재미있어요. 지난 23일부터 29일 사이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에 1744억원이 들어왔다고 하죠.
- 지민레버리지 상품으로 자금이 몰린 이유는 기사에서 뭐라고 설명하고 있나요?
- 상현코스피가 27일과 28일 이틀 연속 올라 6012.44까지 오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한 자금이 레버리지 ETF로 향했다고 풀이하고 있어요.
- 지민그런데 기사에서는 한 주 동안 사이드카가 세 차례 발동될 만큼 변동성이 컸다는 점도 함께 언급하더라고요. 그래서 방어형 상품에도 자금이 들어왔다는 거죠.
- 상현네, KODEX 머니마켓액티브에 7327억원이 들어와 ETF 자금 유입액 1위였고,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에도 2393억원이 들어왔다고 해요.
- 지민결국 공격적인 베팅과 방어적인 대비가 동시에 나타났다는 말이네요. 해외 주식에서는 어떤 종목에 관심이 몰렸나요?
- 상현지난 한 주 동안 가장 많이 순매수된 미국 종목은 스페이스X였어요. 순매수액은 2억 2183만달러, 약 2963억원이었고,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냈다는 점과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이 거론된 점이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
- 지민나스닥 레버리지 상품에도 자금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어떤 상품이 있었죠?
- 상현QLD에 8641만달러, TQQQ에 8044만달러가 순매수됐어요. 각각 나스닥100지수 일간 수익률을 2배와 3배로 추종하는 상품이에요.
- 지민그런데 증시 대기자금은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하죠.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상현투자자예탁금은 88조 6842억원에서 88조 7233억원으로 소폭 늘었고,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0조 3633억원에서 29조 886억원으로 줄었어요. 대기자금 자체가 크게 움직인 것은 아니라는 뜻이에요.
- 지민정리하면, 코스피 6000선 돌파 이후 레버리지 상품과 방어형 상품이 함께 주목받았고, 해외에서는 미국 기술주 중심의 순매수가 크게 늘어난 흐름이네요.
- 상현맞아요. 다만 이 기사는 개별 종목의 향후 전망까지 다루지는 않으니, 수치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보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