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ETF 코스피200·ETN 인버스 거래 집중
대본
- 상현지난 10월 코스피가 16% 넘게 떨어졌는데, 이 시기 ETF와 ETN 거래가 어디에 몰렸는지 한국거래소 자료로 확인됐어요.
- 지민네,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ETF 거래대금 상위 50종목 합계가 358조 5천814억원이었어요. 1위는 KODEX 200으로 57조 1천276억원이고, 코스피200 관련 상품이 상위권을 많이 차지했어요.
- 상현그럼 코스피200을 따라가는 상품만 많이 거래된 건가요?
- 지민그렇지는 않아요. 하락에 연동되는 인버스 상품인 KODEX 인버스가 21조 5천786억원으로 4위에 올랐어요. 그 밖에 KODEX 레버리지 같은 2배 추종 상품도 34조 7천853억원으로 2위였어요.
- 상현상승과 하락 상품이 함께 거래되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10월 코스피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도 잦은 반등이 있었던 점을 배경으로 들고 있어요. 10월 20거래일 중 상승한 날은 8거래일뿐이었고, 28일에는 6.63% 급등한 뒤 29일과 30일에 연속 하락했어요.
- 상현변동성이 컸던 한 달이었네요. ETN 쪽은 어땠나요?
- 지민ETN 상위 50종목 거래대금은 5조 4천686억원이었고, 그중 인버스 상품 20개가 약 82.89%를 차지했어요. 1위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으로 1조 706억원이었어요.
- 상현거래대금이 많다는 게 투자자들이 그만큼 순매수했다는 뜻인가요?
- 지민기사에서 분명히 짚고 있는 부분이에요. 거래대금은 매수와 매도가 체결된 금액이라서 순매수액과는 다르고, 인버스 거래대금이 많다고 순매수가 그만큼 많았다고 볼 수는 없어요.
- 상현해외 지수를 따르는 상품도 거래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TIGER 미국나스닥100이 17조 7천812억원으로 7위였고, 네 개 미국 지수 상품의 합계는 약 62조 3천826억원이에요. 국내 지수 말고도 미국 대표 지수 상품에도 상당한 거래가 있었던 거예요.
- 상현반도체 관련 상품은 거래는 활발했는데 가격은 어땠나요?
- 지민거래는 13위에서 17위 사이에 몰렸는데, KODEX 반도체레버리지는 10월 가격이 47.61% 하락했어요. 거래가 많았다고 해서 가격이 오른 건 아니었다는 뜻이에요.
- 상현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은 가격이 기초지수 흐름과 똑같이 움직이나요?
- 지민기사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해요. 이런 상품은 일간 수익률을 일정 배수로 추종하기 때문에, 여러 날에 걸친 가격 등락률이 월간 지수 등락률에 배수를 곱한 값과 같지 않을 수 있어요.
- 상현그럼 이 집계를 전체 시장 거래대금으로 보면 안 되겠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분석은 ETF와 ETN 각각 상위 50종목만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전체 시장 거래대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상현정리하면 지수 방향에 따라 상승과 하락 상품이 함께 거래된 한 달이었군요.
- 지민네, 코스피200과 반도체 관련 ETF, 그리고 ETN의 인버스 상품이 상위권을 차지했어요. 다만 이 자료는 투자 참고용이고 특정 종목의 투자를 권유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 두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