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흔들리자 국내주식형 ETF 비중 축소…채권·해외주식형 증가
대본
- 상현코스피가 흔들리는데 국내주식형 ETF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총액은 180조6,323억 원이에요. 전체 ETF의 41.20%를 차지하는데, 연초 36.92%에서 6월 말 48.49%까지 올랐다가 7월부터 꾸준히 줄고 있다고 해요.
- 상현6월 말 48.49%면 거의 절반에 가까웠던 거네요. 그 비중이 줄었다는 건 자금이 실제로 빠져나간 건가요, 아니면 가격이 내려가서 생긴 변화인가요?
- 지민기사는 두 가지를 함께 이야기해요. 코스피가 6월 정점을 찍고 조정 국면에 들어가면서 국내주식 ETF 가격이 내려갔고, 매수세도 상대적으로 약해져서 순자산총액이 줄었다고 풀이하고 있어요.
- 상현그럼 줄어든 자금은 어디로 갔나요?
- 지민국내채권형 ETF 비중이 6월 말 12.01%에서 10월 15.88%로 늘었어요. 머니마켓액티브, 금리액티브 같은 상품이 대표적이고요. 기사는 변동성 장세에 강한 '파킹형' ETF나 고금리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금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해요.
- 상현파킹형이라는 말이 생소한데, 쉽게 풀면 잠시 돈을 세워두는 성격의 상품이라는 뜻인가요?
- 지민네, 주가가 크게 흔들릴 때 일단 피해 두는 자금이 머무는 곳으로 보시면 돼요. 다만 기사가 이 흐름을 어떤 확정된 투자 신호로 단정하지는 않아요.
- 상현해외주식형 ETF 쪽은 어떤가요?
- 지민해외주식형 ETF 순자산총액은 133조3,274억 원이고 비중이 30.40%로, 올해 처음 30%를 넘었어요. 기사에서는 코스피에 비해 변동성이 덜한 미국 주식시장으로 매수세가 다시 강해진 결과로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국내와 해외 사이에서 자금이 옮겨가는 모습이네요. 투자 심리 측면에서는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 지민기사에 나온 범위에서 보면, 국내 증시의 조정이 길어지자 투자자들이 변동성이 작은 곳을 찾는 흐름으로 읽힐 수 있어요. 다만 기사는 이 심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전망까지는 제시하지 않았어요.
- 상현국내혼합형 ETF도 언급됐던데, 이건 어떤 의미가 있나요?
- 지민국내혼합형 ETF는 순자산이 15조4,650억 원이고 비중은 6월 말 3.25%에서 3.53%로 0.28%포인트 늘었어요. 주식 비중이 50% 이하라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퇴직연금의 위험자산 70% 한도를 지키면서 실질적인 주식 비중을 늘리는 수단으로 쓰인다고 해요.
- 상현그럼 개인형 퇴직연금 관련 논의도 이 흐름과 연결되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최근 IRP 위험자산 한도 완화와 투자 가능 상품 확대가 논의되면서 ETF 활용도가 더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전해요. 아직 논의 단계이고, 실제로 어떻게 시행될지는 기사에서 확정되지 않았어요.
- 상현정리하면, 국내주식형 비중은 줄고 채권형과 해외주식형 비중이 늘고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이 수치들은 지난달 28일 기준이라는 점을 함께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 상현네, 흐름과 수치의 기준 시점을 같이 보는 게 중요하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 지민감사합니다, 상현 씨.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