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오류, AI가 1분 만에 해결"… 대전시 공무원이 행정혁신 판 바꿨다
대본
- 지민상현 씨, 대전시에서 컴퓨터가 멈췄을 때 해결 방식이 많이 바뀐다는 소식이 있어요. 예전에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했는지부터 짚어볼까요?
- 상현네, 기사에 따르면 그동안은 컴퓨터 오류가 생기면 정보화 지원 부서에 전화해서 원격지원을 기다려야 했대요. 원인을 못 찾으면 PC를 초기화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하죠.
- 지민긴급한 결재나 민원 업무가 지연되는 일도 있었다고 하니까, 행정 효율에 꽤 큰 문제였겠어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해결책은 어떤 건가요?
- 상현대전시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만든 '온셋'이라는 자동복구 프로그램이에요. 11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쓰게 된다고 해요.
- 지민이름이 재미있네요.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건지 더 궁금해요.
- 상현클릭 한 번으로 반복적인 PC 장애를 복구하도록 설계됐대요. 기사에서는 오류 발생부터 복구까지 약 1분이면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 지민1분이면 업무가 거의 끊기지 않겠네요. 어떤 종류의 오류까지 해결할 수 있는 건가요?
- 상현행정포털 분야 7종, 전자결재 분야 4종, PC 설정 분야 3종, 모두 14종이라고 해요. 보안 업데이트나 프로그램 간 충돌로 생기던 문제들이 주로 대상이 되는 것 같아요.
- 지민재택근무처럼 사무실 밖에서 일할 때도 쓸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건 기사에 나온 내용인가요?
- 상현네, 사무실과 재택근무 환경의 차이를 스스로 감지해서 상황에 맞는 보안 설정과 필수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치하도록 설계됐다고 해요. 외부에서도 원격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복구할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 지민특히 이 프로그램을 외부 업체가 아니라 공무원이 직접 만들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누가 어떤 방식으로 만든 건가요?
- 상현대전시 정보화담당관 소속 박병수 주무관이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와 대화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다고 해요. 외부 개발 용역이나 별도 개발 예산은 들이지 않았다고 하고요.
- 지민요즘 말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이 실제 행정에 쓰인 사례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기대 효과는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 상현기사는 예산 절감과 업무 효율 개선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현장의 문제를 현장 담당자가 직접 해결하는 행정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도 짚을 만해요.
- 지민대전시는 앞으로 이런 활용을 더 넓힐 계획이라고 하죠?
- 상현네, 직원들이 겪는 업무상 불편을 인공지능으로 해결하는 실용 중심의 디지털 행정혁신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에요. 컴퓨터 오류를 고치는 작은 프로그램 하나가 행정 방식 전반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지 지켜볼 만하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