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셀프커스터디 지갑·로컬 AI로 사업 넓혔다
대본
- 상현테더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에서 나아가 지갑과 로컬 인공지능 도구까지 내놨다고 하는데, 이번 기사의 핵심이 뭔가요?
- 지민테더가 4월에 셀프커스터디 지갑 tether.wallet을 출시했고, 4월 9일에는 QVAC SDK라는 인공지능 개발 도구를 공개했어요. 두 제품 모두 주요 기능을 이용자 기기에서 실행하는 설계라는 점이 공통점이에요.
- 상현셀프커스터디 지갑이라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 지민이용자가 지갑의 개인키와 복구 문구를 직접 관리하는 방식이에요. 거래 서명도 이용자 기기에서 이뤄진다고 회사가 밝혔어요.
- 상현그럼 발행사인 테더가 토큰을 못 건드리는 건가요?
- 지민그건 따로 봐야 해요. 개인키를 이용자가 가진다는 것과, 발행사가 토큰을 동결할 권한이 있다는 건 별개의 문제예요. 기사도 이 점을 구분하고 있어요.
- 상현그 구분이 실제로 드러난 사례도 있었나요?
- 지민11월 2일 테더가 바이낸스 거래소 해킹 가능성과 관련해 15억달러 이상의 테더를 동결했다고 발표했어요. 개인키 관리 구조와 동결 권한이 따로 작동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예요.
- 상현QVAC SDK는 개발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 지민여러 기기에서 인공지능을 구축하고 실행하고 미세 조정할 수 있는 오픈소스 도구라고 설명했어요. 외부 서버보다 이용자 기기에서 인공지능 기능을 돌리는 로컬 우선 구조를 내세웠다는 게 특징이에요.
- 상현루가노 시와의 협력도 함께 언급됐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루가노 시는 2022년부터 Plan ₿ 사업을 통해 시내 400곳 넘는 상점이 디지털 자산 결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어요. 2026년 3월 양해각서를 갱신해 협력 기간을 2030년까지 늘렸고, 새 분야에 디지털 신원, 로컬 인공지능, 분산형 도시 인프라가 들어갔어요.
- 상현테더가 시에 얼마나 기여하는 건가요?
- 지민시가 제시한 규모는 최대 500만 스위스프랑이에요. 주로 기술 역량, 인프라, 응용 연구, 교육 쪽 기여고요. 다만 시는 이 양해각서가 구속력 있는 투자 계약이 아니라고 했고, 개별 사업마다 별도 이행 계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어요.
- 상현테더의 재무 상태는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10월 30일 공개한 3분기 실적에서 순영업이익이 15억달러, 9월 말 기준 자산이 부채를 웃도는 규모는 79억5000만달러로 나왔어요. 원화로는 1달러당 1334.3원을 적용해 환산했고요.
- 상현그 재무 수치로 지갑이나 인공지능 도구의 이용 규모도 알 수 있나요?
- 지민그렇지는 않아요. BDO 보고서는 9월 30일 기준 재무와 준비금 수치에 대한 업무 결과이고, 회사의 완전한 재무제표가 아니라고 명시했거든요. 지갑과 인공지능 도구의 실제 이용 규모는 별도 지표로 봐야 해요.
- 상현정리하면, 테더가 발행 사업 밖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지만 구체적 이용 규모는 아직 따로 확인해야 한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개인키 관리와 동결 권한의 구분, 루가노 협력의 구속력 여부 같은 조건을 함께 보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