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딛고 상승 마감…기관 매수세에 반등
대본
- 상현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크게 밀렸는데, 결국 둘 다 오르면서 마감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 지민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루 사이 7.20%나 급락했어요. 그 여파로 국내 반도체 종목도 약세로 출발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장 초반 21만7000원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보다 1.78% 오른 22만9000원에 마감했어요.
- 상현장중에 낙폭을 전부 회복했다는 얘기네요. SK하이닉스는 어땠나요?
- 지민SK하이닉스는 오전 한때 138만9000원까지 떨어졌지만, 오후에는 149만8000원까지 올랐어요. 최종적으로는 3.81% 오른 147만2000원에 장을 마쳤어요.
- 상현미국 증시 급락이 이미 국내 주가에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 건가요?
- 지민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가 3.48% 떨어진 데다, 장 전 프리마켓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4% 하락했다는 점을 들었어요. 미국발 충격을 이미 선반영했다는 판단이죠.
- 상현인텔 실적 부진도 반도체 업황에 악재로 해석됐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봤나요?
- 지민기사에서는 인텔의 실적 부진이 메모리 수요가 무너졌다는 신호라기보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PC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진 결과로 해석됐다고 전해요. 그래서 메모리 공급업체의 가격 결정력은 유지되고 있다는 인식이 퍼졌고요.
- 상현중동 상황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카타르 중재로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되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일부 누그러졌다고 해요. 기사에서는 이 변화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고만 전하고 있어요.
- 상현그럼 누가 주가를 받쳤는지도 중요하겠네요. 수급은 어떤 흐름이었나요?
- 지민이날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2329억원을 순매수하면서 반등을 이끌었어요. 금융투자가 5776억원, 투신이 2644억원, 연기금이 1699억원을 샀어요.
- 상현반대로 팔고 나간 쪽은 어디였나요?
- 지민개인이 1조3475억원, 외국인이 3685억원을 순매도했어요.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기관이 6245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12억원, 3180억원을 팔았어요.
- 상현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태도가 서로 달랐던 것 같던데요?
- 지민맞아요.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210억원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는 2165억원 순매도했어요. 같은 반도체 종목인데 흐름이 엇갈렸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 상현SK하이닉스는 자사주 매입도 진행 중이라고 했죠?
- 지민네, 기사에서는 자사주 매입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타법인도 전기·전자 업종에서 4782억원을 순매수했다고 전해요. 다만 이것이 주가 반등의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 상현정리하면, 미국발 급락은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악재가 이미 반영됐다는 인식과 기관 매수가 맞물렸다는 거네요.
- 지민그렇죠. 중동 협상 진전이라는 변수도 있었고요. 다만 기사 내용만 보면 이 흐름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