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유럽 녹색산업 투자유치 판 키운다
대본
- 상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유럽 녹색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는데, 이게 어떤 움직임인지 먼저 짚어볼까요?
- 지민네, 부산진해경자청이 유럽연합과 녹색산업 협력을 강화하면서 친환경 에너지와 항만물류 분야 투자를 늘리려는 구상이에요. 지난 2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행사에 주한EU 대사와 18개 EU 회원국 대사, 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해요.
- 상현행사 규모가 꽤 크네요. 그럼 실제로 어떤 분야를 이야기했는지도 궁금한데요.
- 지민해양·조선, 청정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았다고 해요. 박성호 청장은 부산신항,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을 연계한 항만물류 협력도 따로 논의했어요.
- 상현항만과 공항 인프라를 녹색산업과 연결하는 게 왜 중요하다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대규모 항만과 공항 인프라가 녹색산업과 맞물리면 유럽 기업의 신규 투자 가능성을 넓힐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해요. 경자청도 기존 제조업 중심 투자유치 기반을 청정에너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넓히겠다는 방침이에요.
- 상현그렇다면 지금까지 유럽 기업과의 관계는 어땠나요? 갑자기 시작된 이야기는 아닐 것 같아서요.
- 지민경자청은 지난해 2월 주한EU 대사 방문과 9월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4월 ECCK 부산 CEO 포럼에도 참가하며 교류를 이어왔어요.
- 상현현재 이 지역에 입주한 유럽 기업도 꽤 있다고 들었는데, 수치로 보면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2024년 사업체 실태조사 기준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외국인투자기업 217개사가 입주해 있고, 그중 유럽 기업은 르노자동차, 보쉬렉스로스, 윌로펌프 등 50여 개사예요.
- 상현50여 개사면 외국인투자기업 가운데 적지 않은 비중이네요. 그럼 이번 협력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지민기사에서는 협력망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으로 소개돼요.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 상현그럼 지금 단계에서는 방향과 의지가 확인된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 지민맞아요. 박성호 청장도 유럽 주요 기관, 기업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항만물류와 친환경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협력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어요.
- 상현정리하면, 항만과 공항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럽의 녹색산업 투자를 끌어오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거군요.
- 지민네, 이번 행사와 그동안의 교류가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는지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