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AI 훈풍] 미 민주당 의회 장악에 데이터센터·반도체주 급락…빅테크는 반등
대본
- 지민오늘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주식이 크게 빠진 반면, 빅테크 기업들은 오히려 오른 엇갈린 흐름을 다뤄 볼게요.
- 상현같은 날 증시에서 이렇게 방향이 갈리는 건 흔치 않은 일이죠. 그럼 어떤 변수가 이런 차이를 만들었는지부터 짚어 볼까요?
- 지민핵심은 민주당 후보들이 텍사스, 오하이오, 조지아 같은 주요 주의 주지사에 당선됐다는 점이에요.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규제가 강해지고 인허가가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거죠.
- 상현텍사스 사례가 특히 눈에 띄는데, 당선된 지나 히노호사 후보는 어떤 공약을 내세웠나요?
- 지민데이터센터 신규 건설 승인을 즉시 유예하겠다고 밝혔어요. 지역 주민의 식수 고갈과 전기요금 상승을 이유로 무분별한 확장을 막겠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블룸버그 분석도 있었죠. 여러 주를 합치면 규모가 어느 정도라는 건가요?
- 지민블룸버그는 민주당 주지사들이 있는 주들을 합치면, 미국 전역에서 계획된 데이터센터 사업의 절반 가까이가 건설 유예나 엄격한 규제, 지역사회 반발에 부딪힐 수 있다고 전했어요. 다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으로 본 전망이에요.
- 상현그래서 데이터센터 운영사와 인공지능 컴퓨팅 임대업체들이 특히 많이 빠졌군요. 코어위브처럼 텍사스 사업 비중이 있는 곳은 영향이 직접적일 수밖에 없겠어요.
- 지민맞아요. 아이렌과 헛8은 각각 11.2%, 23.2% 급락했고, 메모리와 저장장치 업체인 샌디스크와 마이크론도 7% 안팎으로 내렸어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고요.
- 상현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6.7%, 아마존은 6.1% 올랐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하나요?
- 지민현금 보유가 많은 빅테크 입장에서는,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 속도가 늦춰지면 그만큼 대규모 설비 투자 부담이 줄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해석이에요. 다코타웰스의 로버트 파블릭 매니저도 잉여현금흐름이 플러스로 바뀔 여지가 있다고 봤어요.
- 상현설비 투자를 늘리면 비판받고 줄이면 의문을 산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다만 이날 거래가 투기적 성격이 강했다는 단서도 있었죠?
- 지민네, 파블릭 매니저도 그 점을 덧붙였어요. 그래서 단정하기보다는 투자자들이 잉여현금흐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한 계기로 보는 게 적절해요.
- 상현씨티리서치의 스콧 크로너트 총괄은 인공지능 관련 거래가 일부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했죠. 구축 속도가 바뀌면 공급업체 성장 경로에도 영향이 간다는 거고요.
- 지민맞아요. 정리하면 이번 흐름은 선거 결과로 데이터센터 규제 가능성이 커진 것과, 빅테크의 설비 투자 부담이 줄 수 있다는 기대가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어요.
- 상현앞으로는 주별 규제가 실제 인허가 단계에서 어떻게 집행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정리해 볼게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