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폭락 뒤 저가 매수세 반등… 엔비디아 4%대 상승 속 나스닥 1.3%↑
대본
- 상현인공지능 관련주가 크게 떨어진 뒤 나스닥이 다시 오르고 있다는데, 어떤 흐름인지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지민네, 전날 인공지능 관련주가 대규모로 폭락한 뒤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에요. 미 동부시간 6일 오전 기준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 올랐어요.
- 상현나스닥이 오른 건 알겠는데, S&P500과 다우는 움직임이 달랐다고요?
- 지민맞아요. S&P500은 0.09% 상승에 그쳤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51포인트, 1.07% 하락했어요.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났다는 뜻이라 지수마다 체감이 다를 수 있어요.
- 상현개별 종목은 어떻게 움직였나요? 엔비디아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 지민엔비디아는 전날 9.3% 급락했는데, 개장 전 거래에서 4% 가까이 반등했어요. AMD와 인텔,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같은 주요 반도체 기술주도 4.6%에서 8.2%까지 올랐어요.
- 상현데이터센터나 전력 인프라 쪽 기업들도 같이 움직였다고요?
- 지민네, 코어위브와 아이렌 같은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프라 관련 종목, 그리고 GE버노바,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같은 전력 인프라 기업들도 함께 반등했어요. 인공지능 수요와 연결된 종목들이 같이 움직인 셈이죠.
- 상현그럼 이번 폭락의 배경은 무엇으로 보고 있나요?
- 지민시장에서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주요 변수로 꼽고 있어요.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인 지나 히노호사 민주당 후보가 데이터센터 관련 규제 강화를 공식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다고 해요.
- 상현규제 우려 때문에 떨어진 거라면, 근본적인 문제가 생긴 걸까요?
- 지민증권가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이 무너졌다기보다는, 지나치게 높아졌던 시장 기대치가 현실적인 성장률인 15%에서 20% 수준으로 조정받는 과정으로 보고 있어요.
- 상현그렇다면 앞으로 지수 방향은 어떤 조건에 달려 있는 건가요?
- 지민인공지능 수요 자체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돼요. 그래서 공급 제약과 정책 불안 요인이 정리되는 과정에서 지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 상현정리하면, 기술주 저가 매수로 나스닥이 반등했지만 규제 우려와 기대치 조정이라는 변수는 남아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지수 흐름은 인공지능 수요와 정책 변수가 어떻게 정리되는지를 함께 보면서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