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기술주 전날에 이어 약세 계속되며 일제히 하락… 친환경 에너지는 상승
대본
- 지민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는데, 기술주 약세가 이어지면서 생긴 일이라고 해요. 어떤 흐름인지 먼저 짚어볼까요?
- 상현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은 1.00% 떨어진 648.33으로 장을 마쳤어요. 독일 DAX는 1.92% 하락했고, 영국 FTSE 100도 1.01% 내렸어요.
- 지민기술주가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지도 궁금하네요. 로이터통신은 어떤 이유를 들었나요?
- 상현민주당이 장악한 미국 의회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를 규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졌다고 해요. 여기에 낮은 투자수익률과 높은 밸류에이션, 부채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에 대한 걱정도 계속됐다고 진단했어요.
- 지민그렇다면 STOXX 600은 상대적으로 덜 흔들렸다고 볼 수 있나요?
- 상현그렇게 볼 수 있어요. 인공지능 관련 종목 비중이 미국이나 아시아 증시보다 낮아서 충격이 제한됐고, 주간 기준으로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나와 있어요.
- 지민그럼 시장이 가라앉았을 때 보통 강한 경기방어주는 어땠나요?
- 상현대표적인 경기방어주도 약세였어요. 미디어 업종은 2.3%, 개인·생활용품 업종은 1.9% 하락했어요.
- 지민개별 기업 중에서는 특히 눈에 띄는 곳이 있었나요?
- 상현프랑스 고객관리 서비스 기업 텔레퍼포먼스가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0에서 2% 성장에서 마이너스 1.5에서 마이너스 2.5% 감소로 크게 낮췄어요. 그 뒤 주가가 15.3% 급락했고, 회사 측은 신뢰·안전 서비스 부진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와 백오피스 서비스의 성장 효과를 상쇄했다고 설명했어요.
- 지민반대로 오른 쪽은 어디였나요?
- 상현친환경 에너지 관련주였어요.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양호한 실적 발표가 함께 작용했다고 해요.
- 지민구체적으로 어느 기업들이 올랐는지도 알려주세요.
- 상현덴마크 해상풍력 기업 오르스테드는 1.2%, 독일 풍력터빈 제조업체 노르덱스는 5% 올랐어요. 포르투갈 전력회사 EDP는 올해 세 번째로 연간 반복순이익 전망치를 올렸고, 주가는 소폭 상승했어요.
- 지민여행업종도 유일하게 올랐다고 하던데, 이유가 있나요?
- 상현기사에서는 공화당 선거 패배가 중동 분쟁 종식 노력에 속도를 내고 국제유가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고 분석했어요. 여행업종은 0.9% 상승했어요.
- 지민미국 고용 지표는 이 흐름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 상현10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6만5000명 늘어 시장 예상치 5만9000명의 약 2.8배였어요. 실업률도 4.1%로 예상치 4.2%보다 낮았어요.
- 지민그러면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전망도 달라졌겠네요?
- 상현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8에서 9일 FOMC에서 0.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이 76.8%로 반영됐어요. 다만 이 수치는 금리 선물시장의 확률이라서, 확정된 결정으로 보면 안 돼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