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담보비율 의무 3개월 면제…대만 공매도 한도 30%→3%
대본
- 상현대만이 공매도 한도를 30%에서 3%로 크게 낮췄는데, 이 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네요?
- 지민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먼저 팔고 나중에 되사서 갚는 거래예요. 대만은 종목별 장중 차입주식 매도 주문 한도를 최근 30거래일 일평균 거래량의 30%에서 3%로 낮췄어요.
- 상현한도를 그렇게 낮추면 공매도가 사실상 막히는 건가요?
- 지민전면 금지는 아니에요. 대만은 공매도를 금지하는 대신 주문량과 증거금 기준을 조정한 거예요. 일부 시장조성이나 헤지 목적의 매도는 주문 한도 적용에서 제외된다고 해요.
- 상현증거금률도 함께 올랐다고 들었는데, 기준이 어떻게 바뀐 건가요?
- 지민최소 공매도 증거금률이 90%에서 130%로 올랐어요. 같은 날부터 시행되는데, 기사 기준으로는 11월 9일부터예요.
- 상현대만이 이렇게까지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요?
- 지민대만 가권지수가 6일 3만9701포인트로 마감했는데, 연중 고점인 4만9968포인트보다 20.55% 낮은 수준이에요. 2일부터 6일까지 주간 하락률은 12.19%였고요.
- 상현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도 있었죠?
- 지민10월 한 달 외국인이 9943억1600만 대만달러를 순매도했는데,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라고 해요. 11월 들어 6일까지도 5244억 대만달러를 추가로 팔았어요.
- 상현대만 정부는 시장 안정을 위해 다른 수단도 쓰고 있나요?
- 지민국안기금 관리위원회가 시장안정 임무에 자금을 동원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어요. 다만 실제 투입액과 매입 시점은 발표에 나오지 않았어요.
- 상현우리나라는 이번에 어떤 조치를 했나요?
- 지민재정경제부가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9일부터 3개월간 면제한다고 밝혔어요. 신용융자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거래예요.
- 상현담보비율 의무를 면제하면 투자자가 빚을 갚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 지민그렇지는 않아요. 면제 대상은 증권사에 부과된 담보비율 유지 의무이고, 투자자의 상환 의무가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정부는 급락장에서 강제 매도가 늘어나는 경로를 줄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어요.
- 상현국내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는 무엇이 꼽혔나요?
- 지민점검회의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와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봤어요. 대만 재정부도 고기술주 비중과 미국 반도체주 흐름을 시장 불안의 배경으로 제시했어요.
- 상현그럼 이번 조치가 시장을 바로 안정시킬 수 있을지도 관건이겠네요.
- 지민기사에서는 대만의 과거 공매도 제한 다섯 차례 중 네 차례에서 지수가 약 3주 안에 저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어요. 제한 조치가 첫날 하락을 막지 못한 사례도 있어서, 효과는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