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레이더] 나스닥 1% 반등·고용 서프라이즈… 비트코인 7.5만弗 지켰다
대본
- 상현오늘은 나스닥이 하루 만에 1% 넘게 반등한 이유와, 그 과정에서 서학개미들이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 지민네, 이번 주 미국 증시가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였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마지막 거래일 지수가 어떻게 됐는지부터 짚어 주실래요?
- 상현6일 나스닥 종합지수는 264.43포인트, 1.08% 오른 24,579.42로 마감했어요. S&P 500도 0.31% 올랐고, 주간 낙폭은 2.7%로 줄었다고 해요.
- 지민반등을 이끈 계기가 있었던 거죠? 고용 지표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들었는데요.
- 상현맞아요.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6만 5,000개 늘어서 월가 예상치 6만 5,000개를 두 배 넘게 웃돌았어요. 실업률도 4.1%로 안정적이었고요.
- 지민전날에는 민주당 의회 탈환 이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시장이 크게 흔들렸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고용이 좋아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거죠?
- 상현그렇죠. 전날 약 2.5조 달러가 증발했는데, 실물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신호가 투매 심리를 잠시 멈춰 세웠어요.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같은 반도체 대형주에 저가 매수세도 들어왔고요.
- 지민가상자산 쪽은 어땠나요? 비트코인도 이 흐름과 같이 움직였는지 궁금해요.
- 상현비트코인은 옵션 만기로 변동성이 컸지만, 7만 5,600에서 7만 5,800달러의 지지선을 지켰어요. 이후 CME 선물 시장에서 7만 7,800에서 7만 8,600달러 선까지 올라왔고요.
- 지민그런데 현물 ETF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하지 않았나요?
- 상현맞아요. 주간 기준으로 8억 6,900만 달러가 빠져나갔어요. 다만 롱 포지션 강제 청산이 일단락되면서 단기 바닥권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돼요.
- 지민서학개미들은 10월에 미국 주식을 얼마나 샀나요? 금액이 상당히 크다고 들었어요.
- 상현10월 한 달 순매수액이 약 48억 달러, 원화로 6조 6,000억 원이었어요. 그중 73.9%인 4조 7,000억 원이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인 SOXL에 몰렸다고 해요.
- 지민3배 레버리지는 지수가 오르내릴 때 손실이 커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 주 실제로 어땠나요?
- 상현목요일 하루에 5.5% 급락하면서, 주초에 올랐던 수익률을 모두 반납하고 마이너스 두 자릿수 손실로 떨어진 계좌도 나왔다고 기사에서 전했어요.
- 지민그럼 전문가들은 이번 주말에 어떻게 하라고 조언하나요?
- 상현레버리지 비중을 전체의 10에서 15% 수준으로 줄이고, 초단기 국채 ETF나 달러 현금을 30에서 40% 정도로 채우는 자산 배분을 권했어요. 다만 이는 기사에 소개된 전문가 의견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해요.
- 지민정리하자면, 고용 호조로 경기 침체 공포는 줄었지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규제와 빅테크 설비투자 부담은 남아 있다는 거네요.
- 상현맞아요. 반등 자체보다는 이 두 가지 변수가 연말까지 기술주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남은 과제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