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금 잠정합의안 부결…조합원 51.7% 반대
대본
- 지민오늘은 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소식을 다뤄 볼게요. 반대가 과반을 넘었다고 해요.
- 상현네, 지난달 말 합의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던 교섭이 다시 협상테이블로 돌아가게 됐죠. 어떤 내용이 담겨 있었는지부터 짚어 볼까요?
- 지민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2.6% 인상과 일시금 600만원 지급이 들어 있었어요. 특별승호 3호봉과 명절 상여금 200만원에 기본급 20%를 더하는 내용도 포함됐고요.
- 상현명절 상여금 얘기가 흥미롭네요. 기본급과 연동되는 비율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건가요?
- 지민맞아요. 명절 상여금의 기본급 연동 비율을 2028년부터 30%로 높이기로 했어요. 교대 휴일수당을 추가하고 상주·정비수당을 올리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 상현의료 지원 대상을 배우자와 자녀로 넓히는 내용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 부분도 조합원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요?
- 지민네, 기사에서는 이 항목을 포함한 합의안 전체가 과반의 반대로 부결됐다고 전하고 있어요. 찬성 4433표, 반대 4744표로 반대가 51.69%였어요.
- 상현표 차이가 크지 않네요. 협상은 언제부터 시작된 건가요?
- 지민지난 6월 16일에 교섭을 시작해서 약 30차례 실무·본교섭을 진행했어요. 9월에는 노조가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이기도 했고요.
- 상현그러다 노조가 3차 파업을 예고하면서 막판에 잠정합의안이 나왔던 거군요. 이번 부결로 파업 일정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는 파업 일정이 재조정됐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아요. 노조 관계자는 반대 의견이 많아 재협상에 나서야 할 것 같다고만 말했어요.
- 상현회사 쪽 반응도 있었죠?
- 지민회사 관계자는 경영 여건과 직원들의 정서를 깊이 고민해서 원만한 합의점을 찾겠다고 밝혔어요.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결국 지금은 재협상을 거쳐야 최종 타결이 가능한 상황이네요. 이 기사에서 확인되는 범위에서 정리하면 어떻게 될까요?
- 지민잠정합의안이 조합원 과반의 반대로 부결되면서 포스코 임금교섭은 최종 타결에 이르지 못했고, 재협상이 필요해졌어요. 앞으로 노사가 어떤 조정안을 내놓을지가 핵심 쟁점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