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광주반도체클러스터 조기 건설 의지…“용인과 병행 가능”
대본
- 상현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 부지를 직접 방문해서 생산시설을 조기에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
- 지민인공지능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 생산 능력을 키우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 때문인 거죠?
- 상현맞아요. 최 회장은 향후 5년 이내에 메모리 반도체 생산 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해 왔거든요.
- 지민그래서 기존에 추진하던 용인 클러스터 외에 호남권에도 추가적인 생산 거점을 확보하려는 계획을 세운 거군요.
- 상현네, 용인 클러스터의 전체 부지에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일정을 12년이나 앞당겼지만, 최 회장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있어요.
- 지민필요하다면 용인과 광주를 병행해서 건설할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 상현그렇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또 다른 부지 조성이 필요하다면 병행해서라도 지어야 할 사정이 생길 것 같다고 직접 언급했어요.
- 지민광주 클러스터의 규모는 어느 정도로 구상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 상현현재로서는 용인 클러스터의 약 3분의 2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 지민규모가 고정된 건 아니겠네요?
- 상현네, 땅이 더 있고 수요가 더 있다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두고 있어요.
- 지민그런데 반도체 공장을 지으려면 전력이나 용수 같은 기반시설이 먼저 갖춰져야 하잖아요. 이 부분이 늦어지면 공사도 밀리는 건가요?
- 상현최 회장은 전력과 용수 공급이 늦어지더라도 가능한 공사부터 먼저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어요.
- 지민기초 공사인 파일링을 미리 진행해서 건설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비용 부담은 괜찮을까요?
- 상현최 회장은 건설 비용을 아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다고 명확히 밝혔어요.
- 지민결국 기반시설 구축 일정과 별개로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최대한 빠르게 착수하겠다는 방침이군요.
- 상현맞아요. 구체적인 착공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정부와 지자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에요.
- 지민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에 맞춰 국내 반도체 생산 거점을 빠르게 확충하려는 움직임이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