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칼럼] AI 범죄 시장의 확산과 금융보안의 과제
대본
- 상현과거에는 사이버 범죄가 주로 기술적인 해킹에 집중되었다면, 최근 국내 금융 사고에서는 인공지능 도구가 활용된 정황이 드러나며 양상이 바뀌고 있어요.
- 지민인공지능이 갑자기 나타난 만능 공격자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범죄 시장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악성 인공지능 제품들이 거래되어 왔다고 하더라고요.
- 상현맞아요, 2023년에는 웜 지피티나 프로드 지피티 같은 서비스들이 주목받기도 했고, 다크웹 마켓플레이스인 킹덤 마켓에서는 사기용 인공지능 봇을 400달러에 판매한다는 광고도 있었죠.
- 지민이 제품들은 지금 바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도구가 아니라, 가상자산을 결제해야 하는 유료 서비스들이 대부분이에요.
- 상현범죄자들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핵심 이유는 작업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대상을 상대하기 위해서라고 분석되네요.
- 지민특히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이해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데, 이는 마치 수만 권의 서류 더미 속에서 범죄에 쓸 핵심 정보만 순식간에 찾아내는 돋보기 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
- 상현최근에는 기존의 인공지능 모델에 인터페이스나 지시문만 붙여서 새로운 상품으로 내놓는 방식도 확인되었어요.
- 지민맞아요, 2026년 9월에 공개된 이블토큰스 사례를 보면, 인공지능이 탈취한 이메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서 타깃을 고르고 피해자의 말투까지 학습해 맞춤형 피싱 메일을 만든다고 해요.
- 상현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모든 공격을 수행하는 완전 자율 사이버공격 시스템도 이미 판매되고 있는 건가요?
- 지민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직 완전 자율 공격 시스템의 판매 증거는 찾지 못했어요. 다만 개별 작업을 싸고 쉽게 조달하는 데 인공지능이 쓰이고 있는 단계예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이 보안 원칙 자체를 무너뜨리는 게 아니라, 기존의 결함을 찾는 속도와 시도량을 높이는 것이 문제군요.
- 지민정확해요, 그래서 금융기관들은 본사뿐만 아니라 보안이 취약할 수 있는 협력사나 대출모집인 같은 공급망 전체의 접근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어요.
- 상현인증은 요청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이고, 권한 검증은 그 사람이 해당 자료를 볼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이 두 가지가 모두 제대로 작동해야겠네요.
- 지민맞아요, 단순히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을 넘어, 다중요소 인증처럼 여러 인증 요소를 결합해 보안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 상현인공지능 기술이 범죄의 경제성을 높이는 만큼, 방어 측면에서도 공격자의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대응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 필수적이겠어요.
- 지민기술의 발전이 범죄의 서비스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보안 통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상현인공지능이 가져온 변화가 범죄의 효율성을 높이는 만큼, 금융 보안의 대응 속도 또한 그에 맞춰 빨라져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며 오늘 이야기 마칠게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