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 AI 반도체 생산기지 용인 넘어 광주로…'동시 건설' 추진
대본
- 상현SK그룹이 인공지능 반도체 생산기지를 용인뿐만 아니라 광주까지 확대해서 동시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면서요?
- 지민네, 최태원 회장이 최근 광주 군공항과 탄약고 일대의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서 인프라 구축 계획을 점검했어요.
- 상현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건설 일정을 이미 12년이나 앞당겼다고 들었는데, 광주까지 동시에 진행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지민인공지능 시장의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서, 용인만으로는 충분한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에요.
- 상현인공지능 모델이 커질수록 고대역폭메모리, 즉 고대역폭메모리 같은 고성능 메모리가 더 많이 필요해지는 상황이군요.
- 지민맞아요, 고대역폭메모리는 연산 장치와 메모리 사이에서 데이터가 지나가는 길을 넓혀주는 핵심 부품이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 상현시장 조사 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9%씩 성장할 것이라고 하던데, 이 수치가 이번 결정의 근거가 된 건가요?
- 지민네, 그런 중장기적인 수요 증가 전망이 반영된 거죠. 광주 클러스터의 초기 규모는 용인 클러스터의 약 3분의 2 수준으로 구상되고 있어요.
- 상현건설 방식에서도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장 기초공사와 전력, 용수 같은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요?
- 지민그렇죠, 최 회장은 전력이나 용수 공급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선행 건설 공사에 먼저 착수해서 생산시설 확보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 상현건설 비용을 아끼는 것보다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설을 최대한 빨리 갖추는 게 우선이라는 뜻이네요.
- 지민맞아요. 용인은 첨단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의 거점으로, 청주는 고용량 낸드플래시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이에요.
- 상현광주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호남권에도 새로운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겠어요.
- 지민네, 지난 6월에는 호남권에 400조 원 규모의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중장기 투자 구상도 제시된 바 있어요.
- 상현지자체에서도 전문 인력 양성이나 교통 여건 조성 같은 행정적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상태고요.
- 지민결국 수도권에 집중됐던 반도체 생산 거점이 호남권까지 넓어지면서 국가 차원의 제조업 기반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요.
- 상현용인과 청주, 그리고 광주까지 이어지는 생산기지 확충 전략이 인공지능 메모리 시장의 공급망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지켜봐야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