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매긴 아파트 경매점수, 믿어도 될까
대본
- 지민인공지능이 아파트 경매 물건의 가치를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서 순위를 알려준다면 믿고 투자할 수 있을까요?
- 상현최근 프롭테크 스타트업 인터디멘션이 전국 60개 법원의 데이터를 분석해 물건별 순위와 리포트를 제공하는 알짜경매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어요.
- 지민공공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합쳐서 분석한다니 규모가 상당한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를 활용하는 건가요?
- 상현대법원 법원경매정보부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건축물대장, 한국은행 경제통계까지 총 25종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어요.
- 지민점수를 산정할 때 입지나 가격 같은 항목에 배점이 높게 설정되어 있더라고요.
- 상현맞아요, 입지 25점, 권리분석 안전도 22점, 시세 대비 가격매력 18점 식으로 구성되는데, 입지와 가격 관련 비중이 58점으로 가장 커요.
- 지민권리분석 안전도는 22점인데, 점수가 높다고 해서 낙찰 후 부담해야 할 비용이나 위험이 적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네요.
- 상현그렇죠, 경매는 권리관계 하나에 따라 인수해야 할 비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 점수만 보고 판단하는 건 위험할 수 있어요.
- 지민5회 이상 유찰된 물건은 최대 25점을 감점하는 기준도 있는데, 이게 단순히 시장의 선호도를 보여주는 건지 아니면 위험 신호인지도 따져봐야겠어요.
- 상현네, 유찰 횟수만으로 개별 물건의 가치를 다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유의해야 해요.
- 지민서비스 이용은 어떻게 하나요? 누구나 바로 써볼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 상현전국 60개 법원의 상위 물건 일부는 무료로 공개되지만, 전체 순위와 상세 분석은 유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 지민인공지능이 복잡한 공문서의 장벽을 낮춰주는 도구는 될 수 있겠지만, 최종적인 투자 판단까지 대신해 줄 수는 없겠군요.
- 상현맞아요, 서비스 자체에서도 매수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는 원칙을 밝히며 등기부등본 열람과 현장 확인을 병행하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 지민결국 인공지능이 산출한 점수가 실제 낙찰 결과나 권리분석 오류와 얼마나 일치하는지 검증하는 과정이 중요해 보여요.
- 상현경매 시장 규모가 커지는 만큼 이런 분석 서비스의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기술이 제공하는 순위와 실제 안전한 낙찰은 구분해서 봐야 해요.
- 지민복잡한 경매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이 실효성을 갖추려면 위험 요소를 얼마나 정확하게 설명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