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3.2T 정조준설에 패닉"… 中 광통신 칩 주가 폭락
대본
- 상현중국의 광통신 칩 기업들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시장이 큰 혼란에 빠졌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 지민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서 서버 간에 데이터를 빛의 신호로 빠르게 전달하는 광 트랜시버라는 부품이 있는데요. 미국 정부가 이 제품에 대해 새로운 무역 제재를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했어요.
- 상현특히 완제품을 만드는 곳보다 핵심 부품을 만드는 기업들이 더 큰 타격을 입었다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빛을 만들어내는 핵심인 레이저 칩을 공급하는 상류 단계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았어요. 위안지에 반도체 기술은 이틀간 20%와 6.5%씩 떨어졌고, 에버브라이트 포토닉스도 20% 급락한 뒤 추가로 하락했어요.
- 상현반면에 완제품을 조립하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빠졌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 지민중지 이노라이트나 이옵톨링크 같은 글로벌 상위 제조사들은 2% 안팎의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며 충격을 어느 정도 견뎌냈어요.
- 상현이번 주가 폭락의 도화선이 된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었나요?
- 지민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 중국산 광 송수신기에 제한 조치를 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특히 차세대 규격인 3.2테라비트 제품을 겨냥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죠.
- 상현3.2테라비트라는 규격이 구체적으로 어떤 제재와 연결되는 건가요?
- 지민미국 시장에 들어오는 제품에 미국산 부품을 최소 65% 이상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조치가 나올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이렇게 되면 중국산 레이저 칩을 쓰기가 매우 어려워지거든요.
- 상현중국 기업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 지민기업들은 이번 조치가 공식 정책이 아닌 풍문에 불과하다며 진화에 나섰어요. 동산 프리시전은 레이저 칩이 전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미만이라 대체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죠.
- 상현당장 실적에 큰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있는 것 같네요.
- 지민네, 에버브라이트 포토닉스 측은 차세대 3.2테라비트 제품의 상업 양산은 2028년이나 2029년쯤에나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 상현그럼 현재 시장의 주력 제품과는 시차가 좀 있다는 뜻인가요?
- 지민맞아요. 지금 빅테크들의 수요는 800기가나 1.6테라비트 규격에 집중되어 있어서, 차세대 규격을 겨냥한 제재가 현실화되더라도 당장의 타격은 제한적이라는 입장이에요.
- 상현결국 미국의 잠재적인 수출 통제 범위가 인공지능 네트워크 부품까지 넓어지면서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군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