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용인반도체산단 용수공급 상생안에 ‘스마트도시·산단 조성’ 건의
대본
- 지민광주시가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물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어요.
- 상현지난 7일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첫 번째 지역상생협의체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군요.
- 지민맞아요. 박관열 광주시장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통합용수공급사업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처음 모인 자리였어요.
- 상현광주시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제안했는지 궁금해요.
- 지민우선 난개발을 막기 위해서 3만 호 규모의 스마트도시를 조성해 달라고 했고요,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국가산업단지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어요.
- 상현스마트도시라고 하면 주거와 일자리가 한곳에 모여 있는 자족형 도시를 의미하는 건가요?
- 지민네, 규제 때문에 개발이 어려웠던 평지에 공공주택단지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산업단지를 마련하자는 취지예요.
- 상현광주시가 왜 이런 건의를 하게 된 건지 배경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나요?
- 지민현재 광주시의 청년 인구 비율은 27.7%인데, 이는 경기도 평균인 30.5%나 전국 평균인 29.0%보다 낮은 수준이에요.
- 상현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층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이겠네요.
- 지민그렇죠. 게다가 수변구역이나 농업진흥구역 같은 각종 규제 때문에 평지 개발이 어렵다 보니, 기반시설이 부족한 곳에 창고나 단독주택이 들어서는 난개발과 산림 훼손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 상현규제로 인해 지난 50년간 지역이 겪어온 부담과 수질 관리 문제까지 함께 전달했겠군요.
- 지민네, 하지만 수도권 규제 완화를 두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광주시 사이에 의견 차이도 나타난 상황이에요.
- 상현그럼 이번 건의가 바로 실행되는 건가요?
- 지민기후에너지환경부의 중재로 관계기관들이 광주시의 건의사항을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어요.
- 상현2주 후에 열릴 제2차 회의에서 기관별 세부 검토 결과가 나오겠네요.
- 지민맞아요. 그 결과를 토대로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가 계속 이어질 계획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