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AI 줄해킹에 '2차 금융사기' 우려
대본
- 상현예전에는 금융사 보안이 비교적 견고하다고 믿어왔지만, 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킹 공격이 나타나면서 상황이 급변하고 있어요.
- 지민단순히 시스템이 뚫린 것을 넘어,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2차 금융사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 더 심각해 보여요.
- 상현맞아요,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신한, KB국민, 하나, BNK부산은행을 포함해 예가람, 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 금융사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어요.
- 지민구체적으로 어떤 정보들이 노출된 건가요?
- 상현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 조회 서비스 인증 절차가 뚫리면서 고객 2만 5729명의 이름과 연락처, 연소득, 대출한도 등이 노출됐고, 주민등록번호 66건과 연계정보 97건도 포함됐어요.
- 지민하나은행은 영업지원시스템 공격으로 고객 89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직장명 등이 빠져나갔고, 예가람저축은행은 약 4만 명, 웰컴저축은행은 법인 고객 정보가 최대 2200건 유출됐다고 들었어요.
- 상현이번 공격에는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침투하는 중국산 인공지능 도구인 아르텍스와 딥시크 같은 기술이 동원된 정황이 포착됐어요.
- 지민인공지능이 해커의 도구로 쓰인 셈이네요. 그런데 피해 은행들이 공격을 차단하거나 침해 사실을 파악하는 데 수십 시간이 걸렸다는 지적도 있더라고요.
- 상현네, 보안업계에서는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고 보고 있어요.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공격을 차단했지만, 다른 곳들은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있어요.
- 지민해킹 사태 이후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이 지난달 말 대비 약 20조 1330억 원이나 줄어든 것도 수신 불안이 반영된 결과일까요?
- 상현업계 관계자는 이를 모두 해킹 탓으로 볼 수는 없지만, 수신 불안이 커진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어요. 다만 아직 비밀번호나 예금 탈취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요.
- 지민하지만 유출된 정보를 이용해 은행원을 사칭하며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2차 피해가 정말 걱정돼요.
- 상현실제로 충청권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지난해 1296억 원으로 전년보다 38.2%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469억 원이 발생했어요.
- 지민금융당국은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특별대응기간을 운영하며 의심 계좌를 차단하는 등 대응에 나선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 상현이번 사건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해킹이 금융 보안 체계에 실질적인 위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예요.
- 지민금융사들이 보안 체계를 강화해 추가 피해와 재발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