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피지컬인공지능산업화 추진
대본
- 지민KAIST에서 발표한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화 전략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 상현인공지능이 화면 속 데이터에 머물지 않고, 현실 세계의 정보를 인식해서 실제 움직임과 행동을 수행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에요.
- 지민피지컬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로봇이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 상현단순히 사람을 닮은 로봇을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특정 로봇 하나를 만드는 것보다 제조, 의료,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 지민기술의 핵심이 되는 세 가지 분야가 감각지능, 운동지능, 그리고 군집지능이라고 들었어요.
- 상현맞아요. 주변 환경과 사람 상태를 파악하는 감각지능, 상황에 맞는 움직임을 만드는 운동지능, 그리고 여러 로봇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함께 판단하는 군집지능이 핵심이에요.
- 지민군집지능은 마치 여러 대의 로봇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는 지능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 상현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쉬워요. 이번 행사에서는 이 기술들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례들도 공개되는데요. 15킬로그램 이상의 물건을 옮기는 휴머노이드나 인간형 조종사 로봇인 파이봇 등이 소개될 예정이에요.
- 지민자율 이동 기술이나 정밀 구동 기술, 그리고 사용자의 보행을 돕는 착용형 로봇 기술도 포함되어 있네요.
- 상현네, 특히 배충식 총장은 공경철 교수팀이 개발한 착용형 로봇을 직접 착용하고 시연할 계획이에요. 착용자의 움직임에서 얻은 자료로 건강 정보를 분석하는 기술도 함께 보여준다고 해요.
- 지민기술 개발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산업으로 연결하려는 움직임도 보이네요.
- 상현그렇죠. 교수 창업기업인 엔젤로보틱스와 라이온로보틱스 같은 기업과 연계하고, 학생과 연구자의 창업을 지원해서 기술이 제품화까지 이어지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에요.
- 지민이번 행사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 상현네,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데 12일 정오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야 해요.
- 지민기술이 산업 현장에 잘 적용된다면 의료나 제조 분야에서 큰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겠어요.
- 상현맞아요. 로봇이 현실 세계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구현되느냐가 앞으로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여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