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도… 해킹·증시조정에 금융주 뒷걸음
대본
- 상현4대 금융지주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왜 주가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건가요?
- 지민실적 기대감과는 별개로 국내 증시의 조정 국면과 금융권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해킹 사태가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어요.
- 상현해킹 사고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로 발생했는지 궁금해요.
- 지민신한은행에서 고객 2만 572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KB국민은행에서는 고객과 임직원을 포함해 119명이, 하나은행에서는 고객 89명의 정보가 유출됐어요.
- 상현우리은행도 공격 시도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피해 상황은 어떤가요?
- 지민우리은행은 유사한 공격 시도가 포착됐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 유출 피해는 없다고 해요.
- 상현보안 문제 외에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다른 지표들도 있을까요?
- 지민네, 8월 말과 비교했을 때 4대 금융의 평균 주가는 6.9% 하락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인 2.8%보다 4.1%포인트나 더 큰 수치예요.
- 상현증시 하락 폭보다 금융주가 더 가파르게 떨어졌다는 뜻이군요.
- 지민맞아요. 특히 9월 말부터 이달 8일까지 일주일여 만에 4대 금융 주가가 평균 5.4% 하락하며 코스피 하락률인 3.1%보다 2.3%포인트 더 많이 떨어졌어요.
- 상현실적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던데, 구체적인 근거가 무엇인가요?
- 지민3분기 4대 금융의 합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5조 6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1분기와 2분기의 증가율인 8.1%, 11.4%에 비하면 개선세가 크게 둔화된 상태예요.
- 상현증권 계열사의 수익성도 영향을 받는다고 들었어요.
- 지민상반기에는 주식 거래가 늘며 위탁매매 수익이 좋았지만, 3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2분기 55조 9269억원에서 34조 6957억원으로 40%가량 줄면서 수익성 둔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 상현은행 부문이 증권의 부진을 메워줄 수도 있을 텐데, 그 부분은 어떤가요?
- 지민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은행의 자산 성장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이라 이자이익 개선 폭도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있어요.
- 상현실제로 9월 말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전월보다 1조 2852억원 감소하며 6개월 만에 줄어들기도 했고요.
- 지민결국 금융지주들은 정보보호 체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면서 동시에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