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떨어지니…해외형 ETF 마케팅 다시 고개
대본
- 지민지난해 말 고환율 여파로 위축됐던 증권가의 해외 주식형 상장지수펀드 마케팅이 최근 다시 활발해지고 있어요.
- 상현원·달러 환율이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온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지민맞아요. 환율이 1320원대 중반까지 내려오면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이 국내 상장 미국 대표 지수형 ETF를 앞세워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어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혜택들이 제공되고 있나요?
- 지민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 해외형 ETF 3종을 포함한 ETF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에요.
- 상현유진투자증권도 판촉 대상을 넓혔다고 들었는데, 이전과는 무엇이 달라진 건가요?
- 지민3분기에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신규 상장 ETF에만 한정했지만, 이번에는 해외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상품까지 범위를 확대했어요.
- 상현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나 연금저축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순매수 실적에 따른 혜택을 주는 방식이군요.
- 지민네, 운용사들도 움직이고 있어요.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배당형 액티브 ETF 신규 매수 이벤트와 보유 인증 행사를 선보였고요.
- 상현한국투자신탁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도 각각 적립식 매수나 순매수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네요.
- 지민그런데 금융당국의 해외 투자 관련 광고나 현금성 이벤트에 대한 제동은 여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에요.
- 상현지난해 말 원화 약세가 심해졌을 때 금융감독원이 과당매매를 우려해 제동을 걸었던 상황을 말씀하시는 거죠?
- 지민맞아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주식 관련 광고에 대한 기존 지침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 상현최근 자금 흐름을 봐도 국내 주식형보다 미국 대표 지수형 ETF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인가요?
- 지민8월에는 미국 대표 지수형 ETF가 상위 5개 상품 중 4개를 차지할 정도로 미국 지수 추종 ETF의 순위가 높게 나타났어요.
- 상현환율 변화와 국내 증시 상황이 맞물리면서 해외형 ETF로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는 흐름이 확인되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