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 고도화가 D램 수요 폭증시킨다
대본
- 지민올해 휴머노이드 로봇에 들어가는 디램 수요는 약 8,300테라비트 수준이지만, 2030년에는 17만 2,000테라비트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 상현2030년이면 올해와 비교했을 때 수요가 20배 넘게 급증한다는 의미인가요?
- 지민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전망에 따르면 20.7배나 급증할 것으로 예측됐어요.
- 상현로봇 한 대에 들어가는 디램 양도 변하는 건가요?
- 지민맞아요, 인공지능 모델이 고도화되면서 로봇 한 대당 평균 디램 탑재량도 올해 19기가바이트에서 2030년 39기가바이트까지 늘어날 전망이에요.
- 상현로봇이 카메라나 센서로 정보를 받으면 그걸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니까 메모리가 더 많이 필요한 거군요.
- 지민그렇죠, 그런데 배터리로 움직이는 로봇 특성상 전력 소모가 큰 고대역폭메모리보다는 저전력 디램과 고용량 낸드플래시가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여요.
- 상현고대역폭메모리는 성능은 좋지만 전기를 많이 쓰니까, 배터리 효율을 생각하면 저전력 제품이 더 유리하겠네요.
- 지민정확해요, 그래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도 로봇용 메모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 상현삼성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나요?
- 지민삼성전자는 지난 7월 실적 발표에서 고대역폭과 저전력 메모리, 이미지센서,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결합한 통합 반도체 솔루션을 로봇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어요.
- 상현SK하이닉스의 움직임도 궁금해요.
- 지민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엔비디아와 협력해서 로봇용 컴퓨팅 플랫폼인 젯슨 토르에 탑재될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고 있어요.
- 상현결국 로봇이 똑똑해질수록 이를 뒷받침할 메모리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는 구조네요.
- 지민네, 휴머노이드 로봇이 새로운 핵심 수요처로 부상하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