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렬 국민대 총장 ""80년 실용주의 넘어 AI·양자·바이오로… 고등교육 새 표준 제시할 것"[파워인터뷰]
대본
- 상현국민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지난 80년간 이어온 실용주의 교육을 넘어 인공지능과 양자, 바이오 중심의 새로운 교육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어요.
- 지민기존의 자동차나 디자인 같은 강점 분야에 더해 이제는 첨단 기술들을 연결하는 융합 교육에 집중하겠다는 뜻이군요.
- 상현맞아요,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양자캠퍼스를 선포하며 양자융합대학을 중심으로 한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있어요.
- 지민양자 기술이라고 하면 조금 어렵게 들리는데, 쉽게 말해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계산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기술을 의미하는 거죠?
- 상현네, 맞아요. 그리고 2027학년도 1학기부터는 양자융합대학이 본격적으로 출범해서 양자컴퓨팅과 보안, 반도체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에요.
- 지민인공지능 교육도 전공자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학부나 인공지능디자인학과 같은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들었어요.
- 상현그렇죠, 인공지능을 마치 모든 학문에 스며드는 도구처럼 활용하려는 구상이에요.
- 지민학생들의 전공 선택권도 넓어지겠네요,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서 인문이나 예체능 구분 없이 폭넓게 전공을 고를 수 있다고 하던데요.
- 상현네, 학생들이 입학할 때 정한 전공에만 갇히지 않도록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하고 다양한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어요.
- 지민실무 역량을 쌓는 프로그램도 눈에 띄는데, 기업의 실무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CoREP 같은 자기주도형 프로젝트가 대표적이죠?
- 상현맞아요, 학생들이 사업 기획부터 발표까지 직접 해보면서 기업의 사업에 반영되거나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오고 있어요.
- 지민기술이전 수입료가 전국 대학 상위권이라는 점도 인상적인데, 연구 성과가 논문에만 머물지 않고 산업 현장으로 잘 연결되고 있다는 증거겠네요.
- 상현실제로 2019년에는 기술이전 수입료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교수당 산학협력 수익도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요.
- 지민국민대학교는 2035년까지 세계 대학 순위 30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KMU VISION 2035: EDGE' 전략을 추진 중인 거군요.
- 상현네, 기존의 강점인 모빌리티와 디자인을 미래 산업과 연결하며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려는 움직임이에요.
- 지민첨단 기술과 실무를 결합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과정이 앞으로 어떻게 구체화될지 지켜봐야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