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0% 이익성장 시험대…CPI·워시 발언 주목
대본
- 상현이번 주 뉴욕증시가 기업 이익 성장과 물가 지표라는 두 가지 큰 시험대를 동시에 맞이하게 되었나요?
- 지민네, 맞아요. S&P500 기업들의 3분기 이익이 약 30%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물가 지표가 이 주가를 계속 지탱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에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물가 지표들을 확인해야 하는 건가요?
- 지민우선 14일에 발표되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인 CPI가 중요해요. 시장에서는 전 품목 CPI가 전월보다 0.6% 상승하고, 근원 CPI는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 상현만약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금리 전망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겠네요?
- 지민그렇죠. 지난 9일 기준 이달 금리 동결 확률은 82.3%였지만, CPI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인 FOMC를 둘러싼 전망이 흔들릴 수 있어요.
- 상현15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인 PPI와 소매판매 지표도 발표된다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시장은 전 품목 PPI가 0.5%, 근원 PPI가 0.3% 상승하고 소매판매는 0.3%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생산 단계의 가격 압력과 소비 흐름을 연속해서 확인하는 일정이에요.
- 상현물가 지표 외에도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발언도 주목해야 한다면서요?
- 지민네, 워시 의장이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연차총회에서 대담을 가져요. 물가 지표가 예상과 다를 경우, 의장이 인플레이션이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어떤 강도로 말하느냐가 시장의 변수가 될 거예요.
- 상현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 지민네, 13일에는 씨티와 골드만삭스 같은 대형 금융사들이, 14일에는 모건스탠리와 블랙록 등이 성적표를 내놓아요.
- 상현팩트셋의 전망을 보면 S&P500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이 상당히 높게 잡혀 있더라고요.
- 지민맞아요. 3분기 주당순이익이 지난해보다 29.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실적이 강하면 35%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추정도 있어요.
- 상현최근 10년 평균 이익 증가율이 12에서 13% 정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빠른 속도네요.
- 지민그래서 시장은 단순히 실적이 좋은지를 넘어, 이미 높아진 기대치를 실제 성적이 충족하느냐를 시험대로 보고 있어요.
- 상현기업 이익이 늘어나더라도 금리 부담이 커지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관건이겠어요.
- 지민정확해요. 기업 이익 증가가 높은 금리와 물가 부담을 계속 상쇄할 수 있는지가 이번 주 증시 방향을 가를 거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