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대 상장사, 에너지·로봇·AI 신사업 확대
대본
- 지민상장사들이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어떤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상현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고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군요.
- 지민맞아요. 한국경제인협회가 자산 기준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올해 정관 변경 내용을 분석했는데요. 신규로 추가한 신사업 목적 중 에너지 분야가 3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어요.
- 상현에너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네요. 그다음으로는 어떤 분야들이 뒤를 잇고 있나요?
- 지민제조와 모빌리티가 19.8%였고,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 즉 아이티와 디지털 분야가 각각 12.3%씩 차지했어요. 이 네 분야를 합치면 전체의 75.5%에 달해요.
- 상현에너지 안에서도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면 신재생에너지가 18.9%로 가장 많다는 건가요?
- 지민네, 로봇이 11.3%로 그다음이고요. 소프트웨어 응용과 사이버보안은 8.5%, 지식서비스는 6.6% 순이었어요. 인공지능 융합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분야는 각각 5.7%를 기록했고요.
- 상현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 지민협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확정과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가 늘어나는 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했어요.
- 상현기업 규모에 따라서 신사업을 준비하는 모습도 조금 다르다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자산 상위 500개사는 기업당 평균 2.1건의 신규 사업을 검토했는데, 하위 500개사의 1.3건보다 약 1.6배 많았어요.
- 상현상위 기업들은 분야가 좀 더 다양하게 퍼져 있는 편인가요?
- 지민상위 기업은 에너지 28.4%, 아이티와 디지털 17.9%, 제조·모빌리티와 인공지능이 각각 16.4%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요.
- 상현반면에 하위 기업들은 특정 분야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겠네요.
- 지민그렇죠. 하위 기업은 에너지 35.9%와 제조·모빌리티 25.6%에 집중되어 있어요. 상위 기업은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기반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지만, 하위 기업은 신재생에너지와 로봇 같은 하드웨어 중심 사업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에요.
- 상현기업들이 신산업에 잘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도 필요해 보이네요.
- 지민그래서 협회 측에서도 연구개발 세제 지원을 늘리고 규제 샌드박스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