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경찰 전문인력 총동원"…우리은행, 금융사기 피해 예방 선제 대응
대본
- 상현우리은행이 최근 급증하는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경찰 출신 전문인력을 결합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했어요.
- 지민금융사기 피해액 규모가 정말 무섭게 늘고 있더라고요. 2022년 7,911억 원이었던 피해액이 2025년에는 2조 3,755억 원까지 늘어나며 3년 만에 약 3배나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어요.
- 상현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어서 대응 방식도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 지민맞아요. 친분을 쌓은 뒤 투자를 유도하는 피그부처링이나, 피해금을 되찾아주겠다며 접근하는 리커버리 스캠 같은 고도화된 수법이 등장하고 있거든요.
- 상현그래서 우리은행은 기존의 개인 노하우에 의존하던 방식 대신 금융사기예방 전담부서를 새로 만들고,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인 FDS와 자금세탁방지 부서 간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군요.
- 지민네, 실제 성과도 있었어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FDS가 포착한 이상징후 중 83건을 의심거래보고로 연계했고, 보이스피싱 정보분석 인공지능 플랫폼인 ASAP를 통해 타행 의심계좌 664건을 전 금융권에 공유하며 피해 확산을 막았어요.
- 상현여기서 언급된 ASAP는 인공지능이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인 거죠?
- 지민그렇죠. 그리고 내달부터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신규 인공지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에요.
- 상현생성형 인공지능이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 지민생성형 인공지능은 변종 사기 수법이나 이상 거래 패턴을 정교하게 분석해서, 새로운 탐지 시나리오를 스스로 수립하며 사전 차단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요.
- 상현인공지능이 스스로 시나리오를 짠다니 탐지 능력이 훨씬 정교해지겠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이 시스템은 우리은행 내부의 예방 체계로 활용되는 것이라 일반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니에요.
- 상현정진완 우리은행장도 피해 발생 후 구제보다 자금이 넘어가기 전에 차단하는 예방 시스템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고요.
- 지민이번 대응 체계가 안착한다면 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선제적 차단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요.
- 상현인공지능과 전문 인력이 결합해 고객 자산을 지키는 방패 역할을 하길 기대해 봅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