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상반기 실적 반등···IB 확장으로 '증시 의존증' 끊을까
대본
- 지민유안타증권이 최근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가요?
- 상현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68억 원, 당기순이익은 646억 원을 기록했어요.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은 214.1%, 당기순이익은 168.5%나 증가한 수치예요.
- 지민실적이 크게 늘었네요. 그런데 기사를 보면 수익 구조가 한쪽으로 쏠려 있다는 지적도 있어요.
- 상현맞아요. 1분기 사업별 수익을 보면 위탁영업이 1369억 원으로 가장 컸지만, 인수영업 수익은 45억 원에 그쳤거든요.
- 지민증시 거래대금이 줄어들면 위탁매매 수익도 같이 줄어들 수 있으니, 기업금융인 IB 부문을 키우려는 거군요.
- 상현그렇죠. 그래서 유안타증권은 인수금융과 기업공개, 즉 IPO 분야를 확대해서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 지민하반기에는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궁금해요.
- 상현우선 인수금융 분야에서 상반기에 5건의 거래를 마무리했고, 하반기에는 6건 이상의 거래를 준비하며 중대형 딜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에요.
- 지민IPO 시장에서는 대형 공모주 대신 중소형 기업을 공략한다고 들었어요.
- 상현네, 바이오나 소재, 부품, 장비, 의료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하반기에 최소 2개 기업의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 지민자산관리 부문인 WM 역량을 강화해서 고객을 장기적인 수익원으로 만들려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나요?
- 상현맞아요. 금융상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고객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주력하며 위탁매매 중심의 고객 접점을 확장하려 해요.
- 지민주주환원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하던데, 관련 수치도 확인할 수 있을까요?
- 상현올해 약 62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어요. 발행주식의 약 3.3%에 해당하는 700만 주 정도를 소각한 셈이죠.
- 지민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제시한 구체적인 목표치도 있나요?
- 상현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 주주환원율 40% 이상, 그리고 주가순자산비율 1배 이상을 목표로 내걸었어요.
- 지민결국 하반기에 준비 중인 인수금융과 IPO 성과가 실제 수익으로 얼마나 연결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 상현맞습니다. 신규 사업이 투입된 자본만큼의 수익을 내면서 주주환원 목표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가 핵심 과제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