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AI조선소에 4000억 투자
대본
- 상현HD현대삼호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조선소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네, HD현대삼호와 대아산업이 2031년까지 총 4000억 원을 투입해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운영조선소를 구축하기로 했어요.
- 상현4000억 원이라는 금액이 상당하네요. 단순히 공장 설비를 바꾸는 수준을 넘어서는 건가요?
- 지민맞아요. 선박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선도공장인 '등대공장'을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 상현여기서 말하는 '등대공장'은 인공지능 전환, 즉 AX를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 지민정확해요. AX는 제조업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체질을 바꾸는 것을 뜻하는데, 이번 사업은 대형 조선소뿐만 아니라 지역 조선 기업들까지 기술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 상현대형 조선소만 기술을 갖는 게 아니라 협력업체와 기자재 기업들도 함께 움직이는 구조군요.
- 지민그렇죠. 그래서 이번 협약에는 대불경영자협의회와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도 참여해서 회원사들의 기술 도입과 신규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어요.
- 상현이번 사업이 추진되는 배경에는 정부의 협력 체계도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030년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을 목표로 만든 'M.AX 얼라이언스'와 연계해서 진행되고 있어요.
- 상현현재 이 기술을 일반인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단계인가요?
- 지민아니요, 이번 사업은 2031년까지 구축을 완료해야 하는 계획 단계이며, 제조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요.
- 상현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되면 지역 산업 생태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 지민대형 조선소의 생산성 개선은 물론이고, 협력업체까지 기술이 확산된다면 지역 조선 산업 전반의 생산 체계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어요.
- 상현정부 차원에서도 친환경 선박이나 자율운항 기술 같은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들었는데요.
- 지민맞아요. 정부의 'K-조선 미래비전'에 맞춰 친환경 연료 추진 기술이나 해상 자율운항선박의 실증 기반을 조성하는 계획도 함께 논의되고 있어요.
- 상현결국 4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지역 조선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 지민네, 기업과 정부, 연구기관이 협력해서 조선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어떻게 확대해 나갈지가 관건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