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XMT, 차세대 D램 기술 공개에 SK하이닉스·마이크론 동반 급락
대본
- 지민그동안 인공지능 열풍으로 급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마이크론의 주가가 중국 경쟁사의 기술 공개 이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어요.
- 상현중국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즉 CXMT가 차세대 D램 기술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군요.
- 지민맞아요. CXMT의 차오칸위 사장은 지난 10일 콘퍼런스에서 4F²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D램 기술을 공개하며, 올해 말까지 서버용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어요.
- 상현4F²라는 용어가 생소한데, 기존 기술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핵심인가요?
- 지민현재 업계에서 주로 쓰는 6F² 구조보다 메모리 셀 면적을 줄여서, 같은 면적에 데이터를 30에서 50퍼센트 정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에요.
- 상현저장 공간을 더 촘촘하게 만든다는 뜻이군요. 그런데 이 기술이 실제 양산 단계에서 그대로 구현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거죠?
- 지민네, 기술적으로 기대되는 수준이지만 실제 양산 제품에서 성능이 어떻게 구현될지는 검증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있어요.
- 상현CXMT가 기술적 자신감을 보이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 지민차오 사장은 300개 이상의 공개 특허 패밀리를 확보했다고 언급했고, 수직 서라운드 게이트 기술 등을 활용해 전류 누설을 줄이는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했어요.
- 상현기술 추격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 같아요. 점유율 변화도 눈에 띄나요?
- 지민트렌드포스에 따르면 CXMT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은 9.5퍼센트로, 지난 분기 7.6퍼센트에서 1.9퍼센트포인트 상승하며 세계 4위를 기록했어요.
- 상현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선두권 업체들과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는 상태겠네요.
- 지민그렇죠. 삼성전자가 39.4퍼센트로 1위이고 SK하이닉스가 24.9퍼센트, 마이크론이 23.3퍼센트 수준이라 격차는 남아있지만, CXMT가 서버용 시장까지 넓히려는 점이 변수예요.
- 상현결국 CXMT가 고부가가치 시장인 서버용 D램에서 안정적인 수율과 대량 양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 지민맞아요. 새로운 구조를 개발하는 것과 상업적으로 의미 있는 규모로 양산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 상현중국 업체가 서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기존 강자들의 시장 점유율이나 가격 결정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군요.
- 지민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라 이번 기술 진전이 새로운 경쟁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