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반도체 '마이아 300' 공개…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4 수혜 기대
대본
- 지민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적으로 만든 새로운 인공지능 반도체, 마이아 300을 공개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 상현네, 이번에 공개된 마이아 300은 인공지능이 질문에 답하는 '추론' 작업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 지민맞아요, 기존 제품들이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데 집중했다면, 이건 실제 서비스 과정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효율을 높인 거죠.
- 상현성능이 대단한 게, 반도체 한 개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를 8개나 탑재한다고 들었어요.
- 지민고대역폭메모리는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린 건데, 쉽게 말해 데이터가 지나가는 길을 아주 넓고 빠르게 만든 고속도로라고 보시면 돼요.
- 상현마이아 300은 이 고속도로의 폭을 나타내는 대역폭이 이전 세대보다 2.5배 이상 높아진 거네요?
- 지민네, 초당 약 7테라바이트에서 18테라바이트로 늘어났어요. 메모리 용량도 이전 제품보다 약 33% 정도 증가했고요.
- 상현그런데 이 반도체가 대규모로 배치될 가능성도 언급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 지민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2027년부터 이 반도체를 최대 100만 개 이상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 상현100만 개라면 정말 엄청난 수치네요. 그럼 그에 필요한 HBM4 수요도 어마어마하겠어요.
- 지민계산해 보면 반도체 100만 개를 만들 때 HBM4가 800만 개나 필요하게 돼요.
- 상현국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는 아주 큰 기회가 되겠는데요?
- 지민SK하이닉스는 이미 이전 모델인 마이아 200에 HBM3E를 공급한 이력이 있고, 삼성전자도 HBM4 양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요.
- 상현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마이아 300의 HBM4 공급사를 아직 밝히지는 않았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 지민맞아요, 실제 수주 여부는 지켜봐야 하지만, 빅테크의 자체 칩 경쟁이 커지면서 한국 메모리 업계의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 시장이 학습을 넘어 실제 서비스 단계로 넘어가면서 고성능 메모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흐름이군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