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 351억6000만달러 자사주 매입 한도 확보…월가 "추가 확대 가능성"
대본
- 상현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자사주 매입 승인 한도를 351억 6000만 달러로 대폭 늘렸어요.
- 지민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직접 사들이는 건데, 기존에 남은 21억 6000만 달러에 약 330억 달러를 더 얹은 역대 최대 규모네요.
- 상현인공지능 수요가 늘면서 메모리 가격이 오르고 실적이 좋아진 덕분에 이렇게 큰 금액을 결정할 수 있었던 거죠?
- 지민맞아요, 마이크론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4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439억 7300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현금 창출력이 아주 높았어요.
- 상현기업이 번 돈에서 설비투자 같은 필수 지출을 빼고 남은 돈을 잉여현금흐름이라고 하는데, 이 수치가 이번 결정의 근거가 된 건가요?
- 지민네, 설비투자 지출과 정부 지원금 등을 반영한 조정 잉여현금흐름이 331억 9900만 달러였고, 여기서 배당금을 뺀 금액이 이번 증액의 산정 근거로 쓰였어요.
- 상현그런데 이렇게 큰 금액을 바로 다 살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들었어요.
- 지민맞아요, 미국 반도체지원법에 따른 제한 때문에 오는 12월 9일부터 자사주 매입이 가능해져요.
- 상현정부 지원금을 받는 조건으로 자사주 매입에 일정한 제한이 걸려 있는 상황이군요.
- 지민그렇죠, 지원금 지급 기준일부터 처음 2년 동안은 임직원 주식보상에 따른 지분 희석을 막는 등의 특정 경우로 제한되거든요.
- 상현이번에 확보한 351억 6000만 달러를 반드시 정해진 기간 안에 다 써야 하는 의무가 있는 건가요?
- 지민별도의 만료 시한을 설정하지 않아서 전액을 일정 기간 안에 다 집행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 상현실제 매입 규모나 시기는 주가나 현금흐름, 그리고 설비투자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네요.
- 지민맞아요, 실제로 2026회계연도 실제 매입액은 약 6억 5000만 달러로 이번에 확보한 한도와는 차이가 꽤 있어요.
- 상현월가에서는 이번 결정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2027회계연도에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보고 있다면서요?
- 지민네, 잉여현금흐름이 계속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그렇게 전망하고 있어요.
- 상현결국 대규모 설비투자 확대와 주주환원을 어떻게 병행해 나갈지가 앞으로의 핵심이 되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