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AI 에이전트 활용..."통화정책·기업실적 분석 10분 만에"
대본
- 상현국민연금공단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해서 통화정책과 기업 실적 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밝혔어요.
- 지민기존에 사람이 직접 하던 업무를 인공지능이 대신하면서 분석 시간이 10분 정도로 단축되었다는 건가요?
- 상현맞아요. 통화정책 분석의 경우 운용역이 직접 수행하면 보통 8시간 정도 걸리던 리서치 업무를 약 10분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지민8시간 걸리던 일이 10분으로 줄었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자동화한 건지 궁금해요.
- 상현미국 연방준비제도나 유럽중앙은행 같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결정문과 기자간담회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요약하는 체계를 만들었어요.
- 지민단순히 요약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전 발표와 비교해서 정책 기조나 문구가 어떻게 변했는지까지 분석해서 보고서로 작성해 주는 거군요.
- 상현네, 그리고 기업 실적 분석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어요. 분기마다 여러 운용역이 투입하던 약 180시간의 반복 업무를 줄일 수 있게 됐거든요.
- 지민기업 실적 분석은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기업별 실적 코멘터리를 자동으로 수집해서 분기별 변화나 기업 간의 전망 차이를 실시간으로 비교한다고 들었어요.
- 상현여기서 말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마치 비서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똑똑한 인공지능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아요.
- 지민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개념검증 단계로 진행된 것이죠?
- 상현맞아요. 이번 검증은 공개 데이터만을 활용했기 때문에 내부 운용 정보나 비공개 정보가 외부로 전송될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진행됐어요.
- 지민그럼 이번에 완료된 통화정책과 기업 실적 분석 외에 다른 과제도 남아 있는 건가요?
- 상현네, 주식시장 리서치 통합분석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고, 글로벌 대체투자 자산의 세무나 회계 검토 분야로도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에요.
- 지민이번 성과를 통해 운용역들이 단순 반복 업무 대신 투자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보이네요.
- 상현공단 측에서도 이번 개념검증을 통해 기금운용 리서치 업무의 효율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민기술이 실제 금융 현장의 업무 방식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 상현이번 검증 결과와 향후 적용 방안에 대해서는 오는 16일 성과 회를 통해 더 자세히 논의될 예정입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