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대본
- 지민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했던 지난 2일 이후 5거래일 만에 968.39포인트나 빠지면서 시장 분위기가 급격히 변했어요.
- 상현5거래일 연속 하락이라니 낙폭이 꽤 크네요.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8.89포인트 내린 6035.35로 마감했죠?
- 지민맞아요. 장중에는 60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건 지난 7월 30일 이후 75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에요.
- 상현지수가 급락하면서 시장 안정장치인 매도 사이드카도 55일 만에 발동됐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오전 9시 47분쯤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어요.
- 상현시장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공포지수인 VKOSPI도 18.95% 급등하며 48.45를 기록했고요.
- 지민특히 반도체 업종의 하락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는데, 삼성전자는 7.39% 내린 23만2000원에, SK하이닉스는 10.09% 급락한 14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어요.
- 상현반도체 주가가 이렇게 크게 움직인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 지민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서버용 DDR5, 즉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핵심 메모리 기술에서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이 경쟁 우려를 키웠어요.
- 상현미국 시장의 영향도 있었겠네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67% 하락했으니까요.
- 지민맞아요. 인텔과 브로드컴 경영진이 인공지능 사업 확대를 위한 자본 조달 부담을 언급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 비용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에요.
- 상현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이 4조4926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군요.
- 지민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1660억 원과 1조7317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 상현KB증권 김민규 연구원은 이번 급락의 원인으로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와 수급 공백을 꼽았는데요.
- 지민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사실상 종료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급 공백이 확대되었다는 분석도 덧붙였어요.
- 상현결국 반도체 경쟁 우려와 투자 비용에 대한 불안이 겹치면서 코스피가 6000선 근처까지 밀려난 셈이네요.
- 지민네, 현재 시장은 반등을 위한 바닥을 탐색하는 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