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 성장률 2.6→3.3% 상향…"반도체 대외수요, 전쟁 충격 상쇄"
대본
- 지민국제통화기금인 IMF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높게 잡았다는 소식인가요?
- 상현맞아요, IMF는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3.3%로 0.7%포인트 상향 조정했어요.
- 지민0.7%포인트나 올린 건 꽤 큰 변화인데, 세계 경제나 선진국 평균과 비교하면 어떤 수준인가요?
- 상현우리나라의 상향 폭이 세계 평균인 0.1%포인트나 선진국 평균인 0.4%포인트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어요.
- 지민이렇게 전망치를 높게 잡은 핵심적인 이유가 반도체 수출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 상현네, 인공지능 투자가 늘어나면서 반도체를 찾는 대외 수요가 아주 강해진 점이 결정적이었어요.
- 지민인공지능을 구동하려면 복잡한 계산을 처리하는 하드웨어가 필요한데, 그 핵심 부품을 우리가 잘 만들고 있다는 뜻이죠?
- 상현그렇죠, IMF는 한국과 대만이 인공지능 관련 컴퓨팅 하드웨어 순교역의 62%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 지민중동전쟁 같은 지정학적 위험이 경제에 부정적일 수 있는데, 반도체가 그 영향을 막아주고 있다는 건가요?
- 상현맞아요, 인공지능 주도의 기술 모멘텀이 전쟁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 지민실제로 이번 달 초반 수출 실적을 봐도 반도체가 눈에 띄게 높았던 것 같아요.
- 상현이번 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은 261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그중 반도체 수출만 122억 달러였어요.
- 지민다른 국제기구들도 우리나라의 성장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지 궁금해요.
- 상현네,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는 3.7%를, 아시아개발은행인 ADB는 3.2%를 제시하며 전망치를 높게 잡고 있어요.
- 지민다만 원자재 가격 변동이나 무역 마찰 같은 위험 요소들도 여전히 남아있겠네요.
- 상현맞아요, IMF는 원자재 가격 변동과 물가 압력, 그리고 인공지능 생산성에 대한 기대 재평가 등을 하방 위험으로 꼽았어요.
- 지민결국 강력한 반도체 수출이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대외적인 변수들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군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