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부터 유출까지 72분… 팔로알토 "AI 공격, 통합 보안으로 막아야"
대본
- 지민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자동화되면서 보안 대응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어요.
- 상현공격이 빨라진다는 건 해커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침투부터 데이터 유출까지의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한다는 뜻인가요?
- 지민맞아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분석에 따르면 최초 침해부터 데이터 유출까지 걸리는 시간이 올해 1.2시간으로 줄어들었는데, 이는 약 72분 만에 모든 과정이 끝날 수 있다는 의미예요.
- 상현72분이라니 정말 촉박하네요. 작년 4.8시간과 비교하면 대응할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든 거잖아요.
- 지민네, 심지어 새로운 취약점을 공격에 악용하는 데는 15분이면 충분하다고 해요. 공격자가 여러 인공지능 에이전트에게 역할을 나눠 맡겨서 공격을 자동화하는 사례도 발견됐어요.
- 상현에이전트라고 하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해서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일꾼 같은 개념을 말하는 거죠?
- 지민그렇죠. 공격 표면을 찾거나 계정 정보를 수집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해서 10시간 만에 50개의 전술을 조합해 공격을 완료하기도 했어요.
- 상현해커들이 인공지능 도구를 만들어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면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대규모 공격을 할 수 있겠네요.
- 지민바로 그 점 때문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개별 보안 솔루션을 따로 쓰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신원 관리를 하나로 묶는 통합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 상현사고가 터졌을 때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어려워질 것 같은데, 실제로 조사 결과가 그렇게 나왔나요?
- 지민네, 전체 사고의 87%가 증거를 찾으려면 최소 두 곳 이상의 시스템을 확인해야 했고, 복잡한 건 최대 열 곳까지 살펴봐야 했다고 해요.
- 상현공격 신호가 여러 보안 도구 사이에 파편화되어 묻혀버린다는 말씀이시군요.
- 지민맞아요. 그래서 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단계부터 보안을 설계하는 방식이 중요해질 가능성이 있어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 공격에 맞서려면 방어 시스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 지민네, 기계와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신원까지 관리 범위에 포함하는 통합적인 대응이 핵심이 될 거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