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AI 대전환’ 선언…전담조직 신설 ‘주택공급·하자관리 혁신’
대본
- 지민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챙겨야 했던 주택 공급과 하자 관리 업무에 이제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해요.
- 상현한국토지주택공사인 LH가 인공지능 대전환을 선언하면서 전담 조직인 인공지능 혁신처를 새롭게 만들었다는 소식이군요.
- 지민맞아요. 단순히 기술을 써보는 수준을 넘어서 CEO가 직접 실행을 점검하고 성과와도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에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 궁금한데, 우선 건설 현장 안전 관리부터 살펴볼까요?
- 지민네, 인공지능 영상 분석 시스템인 늘봄 A-Eye와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인 RICS를 연계해서 쓰고 있어요.
- 상현영상 분석이라고 하면 카메라가 현장을 지켜보는 건가요?
- 지민그렇죠. 고위험 현장 20곳을 매일 선별해서 집중 관리하는 방식이에요. 여기에 토공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도 도입해서 토공 운반량을 약 7%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 상현입주민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하자 관리 쪽일 것 같아요.
- 지민맞아요. 인공지능이 하자 유형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접수하는 원스톱 하자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는데요.
- 상현그 결과로 처리 기간이 얼마나 줄어들었나요?
- 지민평균 하자 처리 기간이 기존 18일에서 12.5일로 31% 단축됐어요. 이 시스템은 이미 기획재정부에서 인공지능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고요.
- 상현복지 서비스에서도 인공지능이 쓰인다고 들었는데,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도 포함되나요?
- 지민네, 인공지능 돌봄전화인 클로바 케어콜을 운영 중인데, 서비스 대상이 지난해 1200명에서 올해 9400명으로 크게 확대됐어요.
- 상현내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도 구축이 완료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지민약 30만 건의 사규와 업무지침을 자연어로 검색할 수 있는 LH 인공지능 업무지식 시스템을 만들어서 연간 1만 833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 전담 조직을 통해 주택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주거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겠네요.
- 지민맞아요. LH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국민 주거 혁신을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