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머스크 테라팹 협력에 조건…반도체 공장 운영권 요구
대본
- 상현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AI 등에 필요한 반도체를 직접 만들겠다고 발표한 이후, 최근 TSMC가 협력 조건으로 공장 운영권을 내세우며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 지민머스크는 공장을 직접 건설하고 운영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TSMC의 조건이 나오면서 양측의 방향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모양새네요.
- 상현맞아요. 머스크는 지난 7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공장을 직접 건설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힌 상태였죠.
- 지민TSMC에 대해서는 부지 일부를 빌려 쓰는 정도는 검토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역할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고요.
- 상현그런데 웨이저자 TSMC 회장이 실적 발표 전화회의에서 테라팹 프로젝트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며 다른 조건을 제시했어요.
- 지민반도체 공장은 반드시 TSMC가 운영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조건으로 걸었습니다.
- 상현테라팹은 머스크가 전기차, 로봇, 우주항공, 인공지능 사업에 쓸 첨단 반도체를 확보하려고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잖아요.
- 지민네, 테슬라뿐만 아니라 스페이스X와 xAI 같은 기업들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상현결국 머스크는 반도체를 직접 만드는 주체가 되고 싶어 하고, TSMC는 제조 시설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입장인 거군요.
- 지민그렇습니다. 반도체 공장은 아주 정밀한 설비를 다뤄야 해서 운영 주체가 누구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니까요.
- 상현한편 인텔은 이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 지민인텔은 테라팹에서 활용될 반도체 제조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 상현머스크는 자체 운영을 고집하고 TSMC는 운영권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인텔은 기술 개발 쪽을 맡고 있는 셈이네요.
- 지민맞아요. 양측 모두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협력 범위나 방식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상현운영권을 두고 두 기업의 입장이 엇갈리는 만큼, 앞으로 어떤 절충점을 찾을지가 핵심이 되겠어요.
- 지민현재로서는 협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최종 합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상현공장 운영 주체를 둘러싼 논의가 테라팹 프로젝트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