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상품인데 사람마다 가격 다르다?…AI ‘맞춤 가격’ 확산 우려
대본
- 지민같은 상품을 사더라도 사람마다 지불해야 하는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 상현가격이 사람마다 다르다니 조금 생소하게 들리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가요?
- 지민기존에는 수요나 날씨 같은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을 바꾸는 동적 가격제를 썼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의 특성까지 분석하는 단계로 가고 있어요.
- 상현인공지능이 개인을 분석한다는 건 온라인 검색 기록이나 거주 지역, 소득 수준 같은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뜻인가요?
- 지민맞아요, 구매 이력이나 가족 구성까지 포함해서 소비자가 특정 상품에 최대 얼마까지 낼 의향이 있는지를 추정하는 방식이에요.
- 상현그럼 실제로 가격 차이가 어느 정도까지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 지민그라운드워크와 컨슈머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동일한 상품으로 구성된 장바구니 가격이 소비자마다 최대 23%까지 차이가 났다고 해요.
- 상현23%나 차이가 난다면 체감되는 금액 차이가 꽤 크겠는데요.
- 지민인스타카트 측은 이 수치가 모든 상품의 가격 차이가 최대인 비정상적인 사례를 기준으로 산출된 것이라고 반박했어요.
- 상현인스타카트에서는 가격을 정할 때 인종이나 성별 같은 개인 정보를 활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나요?
- 지민네, 그런 개인 정보는 가격 결정에 쓰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어요.
- 상현하지만 이런 기술이 계속 확산되면 소비자들이 적정 가격을 판단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겠어요.
- 지민맞아요, 전문가들도 그 부분을 우려하고 있어요.
- 상현기업들이 소비자 반발을 피하려고 이런 가격 정책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보스턴대 제이 자고스키 선임강사가 지적한 내용인데, 기업들이 정책을 숨길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에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이 개인의 지불 능력을 예측하면서 가격 결정 방식이 더 복잡해질 수 있겠네요.
- 지민맞아요, 이 기술이 확산되면 소비자가 가격의 적정성을 확인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