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나, 'OCP 글로벌 서밋 2026' 참가…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시연
대본
- 지민반도체 기업 엑시나가 미국에서 열린 OCP 글로벌 서밋 2026에 참가해서 인공지능 추론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선보였다는 소식이에요.
- 상현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 전문가들이 모이는 큰 행사에서 기술을 시연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솔루션을 공개했나요?
- 지민엑시나는 CXL 기반의 메모리 솔루션인 MX1을 활용해서 두 가지 데모를 보여줬어요. 먼저 여러 인공지능 서버가 KV 캐시라는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을 시연했는데요.
- 상현KV 캐시라고 하면 인공지능이 답변을 만들 때 이전에 처리한 정보를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쓰는 데이터를 말하는 거죠?
- 지민맞아요. 이 데이터를 서버마다 따로 저장하지 않고 CXL 메모리 풀이라는 공용 저장소에 모아두는 방식이에요. 그러면 중복 저장을 피하고 데이터 이동 부담도 줄일 수 있어요.
- 상현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으로 쓰는 거군요. 그럼 두 번째로 소개한 데모는 무엇인가요?
- 지민데이터 인접 프로세싱, 즉 NDP 기능을 활용해서 벡터 검색을 빠르게 하는 기술이에요. 데이터를 프로세서로 계속 옮기지 않고 데이터가 저장된 메모리에서 직접 검색하는 방식이죠.
- 상현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찾으려고 매번 관리실로 책을 가져오는 게 아니라, 서가에서 바로 확인하는 것과 비슷하겠네요.
- 지민비유가 적절해요. 엑시나는 SK하이닉스와도 협업 중인데, MX1의 SSD 메모리 확장 기능인 인피니트메모리를 활용해 용량 확장성과 성능을 검증하고 있어요.
- 상현SK하이닉스도 이번 행사에서 MX1 칩을 적용한 CXL 하이브리드 메모리를 공개하며 아키텍처를 선보였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양사는 실제 인공지능 서빙 환경에 적용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있는 단계예요. 엑시나는 삼성전자와도 공동 발표를 진행하며 기술력을 보여줬고요.
- 상현행사 기간 동안 김주현 최고제품책임자가 패널 토론에 참여하거나 그랜트 맥키 수석 엔지니어가 기술 세션을 맡는 등 발표도 활발했군요.
- 지민맞아요. 엑시나의 김진영 대표는 인공지능 인프라의 효율을 높이려면 연산 성능뿐 아니라 메모리 활용과 데이터 이동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 상현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신 전문가들이 세운 기업이라 그런지 기술적 협력이 굉장히 구체적이네요.
- 지민엑시나는 판교와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약 28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에요.
- 상현인공지능 시대에 메모리를 어떻게 더 똑똑하게 쓸 것인지에 대한 기술적 흐름이 잘 나타난 행사였던 것 같아요.
- 지민네, 엑시나가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차세대 인공지능 메모리 인프라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