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대상 공격해줘"… 명령어 한 줄에 웹서버·내부망 뚫은 AI
대본
- 지민전문적인 해킹 지식이 없어도 명령어 한 줄만으로 기업 내부망까지 뚫을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가 발견되었어요.
- 상현단순한 명령만으로 침투가 가능하다니 보안 측면에서 정말 놀라운 이야기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도구가 발견된 건가요?
- 지민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아르텍스라는 오픈소스 기반의 인공지능 자율 침투 도구가 확인되었어요.
- 상현아르텍스는 일반적인 해킹 도구와 무엇이 다른가요?
- 지민거대언어모델과 멀티 에이전트 구조를 결합해서 정찰부터 공격 검증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 상현멀티 에이전트라면 여러 명의 인공지능 요원이 협력하는 구조를 말하는 건가요?
- 지민맞아요. 목표를 세우는 에이전트,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에이전트, 실제 도구를 구동하는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요.
- 상현실제로 어느 정도 수준까지 공격이 가능한지 확인된 사례가 있나요?
- 지민모의실험 결과, 사용자가 지정한 대상에 침투하라는 아주 단순한 프롬프트만 입력해도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냈어요.
- 상현웹 서버를 넘어 내부망까지 연쇄적으로 침투하는 모습도 관찰되었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해 초기 접근에 성공한 뒤, 내부망 스캔을 거쳐 4대의 호스트에서 원격 명령을 실행하는 측면 이동까지 완수했어요.
- 상현공격 인프라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 지민추적 결과 관련 인프라가 900개를 넘어섰고, 미국이 53.7%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과 홍콩 등 주요 국가에 약 90.2%가 집중되어 있어요.
- 상현기존의 보안 솔루션으로는 이런 자동화된 공격을 막기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더라고요.
- 지민공격 도구에 따라 식별 값이 제각각이라 특정 값만으로 탐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에요.
- 상현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떤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시급할까요?
- 지민불필요한 자산을 최소화하고 권한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 단말 탐지와 네트워크 로그를 결합한 확장 탐지 대응 체계인 XDR 구축이 필요하다고 안랩은 제언했어요.
- 상현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격이 정찰부터 실행까지 자동화되면서 보안의 패러다임이 변할 가능성이 보이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